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나츠오 사에리 (지은이), 김미형 (옮긴이)
열림원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3개 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804739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8-05-14

책 소개

갑질 사회, 피로 사회 속의 당신을 위해, 빈틈없이 돌아가는 회전초밥 같은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해, 세상에 태어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나츠오 사에리는 그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오늘도 충분히 노력한 당신에게 *** 6

안 풀리는 날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1 엄청나게 낮은 목표를 세운다 *** 19
˘2 “내 알 바 아냐.” 하고 미뤄 버린다 *** 23
˘3 모든 동작을 천천히 한다 *** 27
˘4 아무리 버둥거려도 될 대로밖에 되지 않는다 *** 31
˘5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다 받아들인다 *** 35
˘6 지금의 심정을 종이에 써서 찢어 버린다 *** 39
˘7 설거지를 하며 내 마음을 위로한다 *** 43

나를 풀어 주고,
아집에서 해방시킨다

˘8 시간은 엿 공예품 같은 것 *** 49
˘9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진정한 나 *** 53
˘10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하지 않는다 *** 57
˘11 재능은 내가 찾는 게 아니다 *** 61
˘12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한두 가지면 충분하다 *** 65
˘13 ‘따분한’ 건 누구? *** 68
˘14 싸울 상대를 잘 고른다 *** 71
˘15 마음의 이질감에 귀를 기울인다 *** 75
˘16 세상은 내가 색칠한다 *** 79
˘17 ‘나는 행복해질 거야.’ 라고 믿는다 *** 83

즐거운 일부터 시작해도 좋다,
활기차게 살아도 좋다

˘18 고민될 땐 안 하면 된다 *** 91
˘19 하고 싶은 일은 사소한 것부터 해 나간다 *** 95
˘20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99
˘21 자신감 따위 없어도 좋다 *** 103
˘22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 107
˘23 너무나 고민이 될 때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 111

내게 따뜻하게,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게

˘24 내가 행복하면 내게 소중한 사람도 행복하다 *** 117
˘25 내게 좀 더 시간을 들인다 *** 121
˘26 험담은 긍정적인 말로 한다 *** 125
˘27 나 사용설명서를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준다* ** 129
˘28 내 생각만큼 다른 사람들은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 *** 133
˘29 나를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을 칭찬한다 *** 137
˘30 기분 나쁜 순간을 상상력으로 극복한다 *** 141
˘31 고맙다는 말을 듬뿍 교환한다 *** 145
˘32 말로 전달하는 연습을 한다 *** 149
˘33 칭찬을 받으면 순수하게 기뻐한다 *** 153
˘34 미움받기 싫어하는 사람은 따분한 사람이다 *** 156

사랑스러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법

˘35 쓸데없는 것들이 마음에 잘 듣는 약이다 *** 163
˘36 편지를 쓴다 *** 167
˘37 내가 가진 것이 ‘여기 없었을 때’를 떠올린다 *** 171
˘38 기뻤던 일들을 일기로 쓴다 *** 175
˘39 꽃이나 별 이름을 하나 외운다 *** 179
˘40 일상의 ‘애틋함’을 재확인한다 *** 183
˘41 좋은 일이 일어날 날을 미리 정해 둔다 *** 187
˘42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일어나자마자 주문을 왼다 *** 191
˘43 완벽하게 소설 속 주인공이 된다 *** 195
˘4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멋대로 지어낸다 *** 199
˘45 소리 내어 책을 읽는다 *** 203
˘46 잠들기 전에 좋아하는 말 스무 개를
소리 내 말한다 *** 207
˘47 부적이 될 만한 것을 산다 *** 211
˘48 일상의 틈이 되는 순간을 발견한다 *** 215

에필로그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그 시절의 나에게 *** 218

저자소개

나츠오 사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 입사하였고, 그 후 웹편집자로 근무하다 2016년 4월에 독립했다. 트위터의 연애 관련 트윗이 화제가 되어 현재 팔로우 수는 18만 명을 돌파했다. 어려운 일을 부드럽게 만드는 일, 사람 마음의 방향을 그려내는 일, 평범한 일상에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 일이 특기이다. 좋아하는 것은 비와 부드러운 말과 따뜻한 홍차.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今日は、自分を甘やかす(오늘은, 응석 부리자)』, 『今年の春は、とびきり素敵な春にするってさっき決めた(올해의 봄은, 놀랍고 멋진 봄이 되도록 결정했다)』 등이 있다.
펼치기
김미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번역가.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주오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퇴사하겠습니다』, 『벚꽃이 피었다』,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곧, 주말』,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인생은 혼술이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댈수록,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곧잘 투영해 버리게 된다. 이를테면 내가 누군가를 속여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주변 사람들 역시 나를 속이려 들 것만 같고,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무래도 내 마음 상태와 내가 보는 세상은 쉽게 동화되어 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 마음이 지친 날에는 애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으려 노력한다. 어차피 지금 타인의 마음을 고민해 봐야 비관적인 시각으로 모든 걸 바라볼 테니까.
_ “내 알 바 아냐.” 하고 미뤄 버린다 中


왠지 기분이 우울해서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는 날. 그런 날에는 ‘모든 걸 내팽개치고 푹 쉬는 게 효과적일’ 때와, 그렇게 쉬면 괜스레 자기혐오에 빠져 ‘아 짜증난다. 나 정말 왜 이러고 사니…….’ 하면서 후회만 하게 되는 때가 있다. 후자의 경우처럼 푹 쉬어도 후회가 될 것 같은 날에 권하고 싶은 것은 ‘당장 끝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제일 쉬운 게 집안일이다.
_ 설거지를 하며 내 마음을 위로한다 中


그 어떤 나락으로 떨어지든 상관없다. 죽고 싶을 만큼 절망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게 틀림없다는 믿음만큼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 더 행복한 미래가 있다고, 분명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 행위는 내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의 순환 고리를 끊어주며 감정을 소모하는 연애에서 나를 구해 줄 수도 있다.
_ ‘나는 행복해질 거야.’라고 믿는다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