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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071258
· 쪽수 : 1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071258
· 쪽수 : 112쪽
책 소개
모악시인선 19권. 박태건 시인이 펴낸 첫 시집이다.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시와 반시」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오랫동안 삶의 실감에 충실해왔다. 25년의 시간 동안 다정하고 다감한 삶의 이면에서 발견한 격정을 시로 형상화했다.
목차
1부 물의 배꼽
상처의 무늬 / 물방울자국 / 비눗방울 / 꽃 폭탄을 조심하라고? / 장마 / 물의 배꼽 / 폭염주의보 / 구름의 변명 / 비 오는 들녘 / 구름의 틈 / 짓다
2부 저 환한 빛, 물결을 일으켜
도가니 집 / 가족사 / 풀 / 결 / 트럼펫 나무 / 달고양이 / 노랑어리 연 / 토란대 / 오래된 저녁 / 양파 / 홍어
3부 거대한 뼈들의 무덤
촛불 / 저수지의 개뼉다귀 / 호텔 욕조에서의 명상 / 말이 말이 아니었네 / 물리다 / J에게 / 산벚나무經 / 참, 대단한 대가리 아닌가요? / 얼음산, 겨울강 / 북극 동물원 / 코끼리 무덤
4부 회상은 부정의 품사겠지요
벚나무 기차 / 메타세콰이어의 밤을 걷다 / 기일 / 각자도생 / 비닐봉투 / 메기 굽는 저녁 / 가족 식사 / 회상은 부정의 품사겠지요 / 석상리는 지금 비 오구요 /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 옛 비
5부 K의 그런저런 문제
거대한 건물 / 누구나 언젠가는 / 어디선가 누군가 / 이명 / 도마 / 구부러진, 힘 / 떠도는 고향 / 돈 술 노래 / K의 그런저런 문제 / 물어봐줘서 / 황태라는 나무
해설 삶의 실감 속에서 신성한 질서를 꿈꾸는 서정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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