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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철학서설

우주철학서설

(어둠의 인식론과 사회철학)

손석춘 (지은이)
철수와영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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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철학서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철학서설 (어둠의 인식론과 사회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8215737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2-06-25

책 소개

‘지금까지 철학은 우주를 망각했다’는 명제 아래 새로운 문명의 서돌이 될 ‘우주철학’을 제안한다. 인류의 우주적 진실과 삶의 의미를 탐색한 우주철학은 20세기 이래 우주과학의 발전에 근거해 과학적 선험론과 사회인식론을 뼈대로 실천명령을 제안한다.

목차

머리말
여는 글: 지금까지 철학은 우주를 망각했다

1부. 우주의 충격과 휴머니즘

1장. 근대 우주과학과 칸트 혁명
1. 코페르니쿠스 혁명과 우상
2. 근대철학과 휴머니즘
3. 칸트의 인식론 혁명

2장. 뱀파이어와 마르크스 휴머니즘
1. 철학의 새로운 지평
2.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 소외
3. 인류애와 철학의 상실

3장. 인간의 고통·비애와 인식론
1. 경험비판론과 유물론
2. 철학의 근본 문제와 ‘인간의 불행’
3. 사회주의 혁명과 ‘괴물’

4장. 실천적 유물론의 실천 비판
1. 마르크스·레닌 철학의 성취
2. 인간적·민주적 사회주의와 파국
3. 중국의 사회주의 철학과 변이

2부. 현대 우주과학의 철학

1장. 공룡과 철학의 우주 망각
1. 현대 우주과학의 혁명과 망각
2. 우주의 진실과 ‘과학적 존재론’
3. 공룡의 눈과 인류의 철학

2장. 우주적 존재론의 인식론 혁명
1. 과학 발전과 유물론 비판
2. 비판철학의 선험론 비판
3. 과학적 선험철학의 문제의식
4. 인식론 혁명과 ‘어둠’의 인식론

3장. 과학적 선험철학의 사회인식론
1. 하버마스의 마르크스 비판
2.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접합
3.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인간의 조건
4. 인간의 유적 본질: 성찰과 노동

4장. 성찰과 노동의 민주주의 철학
1. 사람을 하늘로 섬기는 철학
2. 과학적 선험론의 자본주의 인식
3. 민주주의 단계론과 주권 혁명
4. 민주주의 성숙 단계의 정치철학

5장. 우주철학과 우주적 삶
1. 철학과 삶의 의미
2. 우주철학과 우주적 인간
3. 사회적 황금률과 우주적 삶

맺음말: 우주적 관점에서 우주의 관점으로

후기

저자소개

손석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로 일하며 현대 우주과학을 토대로 철학의 새로운 길을 제안한 『우주철학서설』, 니체의 우주론에 근거해 사회철학을 규명한 『니체 읽기의 혁명』, 민주주의를 보수와 진보 공동의 정치철학으로 새롭게 정립한 『손석춘 교수의 민주주의 특강』 들을 출간했다. 언론개혁 운동을 벌이며 인터넷 시대의 언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 『민중언론학의 논리』와 『미디어리터러시의 혁명』, 일하는 사람들의 기본 교양을 담은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들을 냈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철학 소설 『원시별』을 비롯해 10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도 대화에 나서 『10대와 통하는 철학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세계사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우주 시대 이야기』 들을 펴냈다.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 이태준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페르니쿠스 혁명은 비단 유럽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인류의 오랜 고정관념을 무너트렸다. 그때까지 수천 년에 걸쳐 동·서를 막론하고 인류는 자신이 발 딛고 살아가는 대지를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았다.


철학의 위기를 깊이 사유한 칸트는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정면으로 묻고 나섰다(1784년). 이에 대해 20세기 철학자 푸코는 유럽 사상사에서 철학이 ‘오늘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은 칸트가 처음이었다고 평가했다.


기나긴 철학사에서 처음으로 일하는 사람들, 억압과 고통을 받으면서도 한 사회의 생산을 도맡아 온 사람들 쪽에 서서 철학을 전개한 철학자가 마르크스다. 고대 노예와 중세 농노를 비롯해 사회 전체를 먹여 살려온 민중에 대해 거의 모든 철학자들은 침묵했다. 고대 철학자들은 노예들의 고통을, 중세철학자들은 농노들의 빈곤을 외면했다. 마르크스는 그러면서도 ‘현인’을 자처하거나 휴머니즘과 사랑을 주창한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의 위선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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