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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279982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당신만의 전략을 세위기 위한 첫 걸음
들어가는 글_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는 같다!
1부. 실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Chapter1. 실패는 예측할 수 없다
Chapter2. 유일한 정답은 없다
Chapter3. 자신의 성격에 맞는 방법을 찾아라
Chapter4. 경쟁우위를 확보하라
Chapter5. 노력과 수고가 중요하다
Chapter6. 힘을 빼야 한다
Chapter7. 최악의 시간, 최고의 시간
2부. 성공한 트레이더는 무엇이 다를까?
Chapter8. 위험 관리 원칙
Chapter9.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Chapter10. 독립적으로 판단하라
Chapter11. 성공한 트레이더의 자질
Chapter12. 패배도 경기의 일부다
Chapter13.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할 때
Chapter14. 트레이딩에서 충성심은 미덕이 아니다
Chapter15. 규모가 중요하다
Chapter16. 불편함을 추구하라
Chapter17. 감정에 휘둘릴 때
Chapter18. 역동적 매매 vs. 정적인 매매
Chapter19. 시장의 반응에 따라 전략을 수정하라
3부. 시장에서 온전히 살아남는 방법
Chapter20. 가치 있는 실수
Chapter21. 어떤 방법으로 실행할 것인가
Chapter22. 시장이 쉽게 놓아준다면
Chapter23. 매진하는 즐거움
부록_ 옵션 기초 이해
저자 주석
역자 후기_ 삶의 지혜와 성공에 관한 의미 있는 지침서
리뷰
책속에서
트레이딩에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명확하게 의견이 나뉘고 각자의 견해를 완강히 고수하는 주제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전적으로 기본적 분석을 근거로 판단하는 로저스에게 기술적 분석은 엉터리 약이나 다를 바 없다. 반면 기본적 분석으로 늘 손실을 봤던 슈워츠는 기술적 분석으로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두 사람 모두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고,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방법을 전적으로 경멸하며 냉소적으로 바라본다.
트레이딩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잘 되고 있다면 굳이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잘 되지 않을 때는 더 열심히 한다고 해서 억지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유독 매매가 잘 풀리지 않고 매번 판단이 맛나갈 때는 더 열심히 해도 소용없다.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키기만 할 뿐이다. 더 열심히 더 많은 리서치를 하는 것은 괜찮다.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더 열심히 알아내는 것도 좋다.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결론은 그 수준에 이르면 알게 된다는 것이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런 상태에서 위험이 따르는 기회에 투자할 때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확실한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