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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

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

니콜라스 페그 (지은이), 이경준, 김두완, 곽승찬 (옮긴이)
그책
4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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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91188285839
· 쪽수 : 948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데이비드 보위가 1967년부터 고향인 우주로 돌아가기 전까지 작업한 모든 앨범에 대한 상세한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Abdulmajid'부터 'Zion'까지 A-Z순으로 유명한 레코딩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미발매곡들의 비화를 들려준다.

목차

서문―외부자의 음악 006
책 사용법 015

1장 노래 018
2장 앨범 398
3장 공연 614
4장 BBC 라디오 세션 745
5장 영상 753
6장 극과 영화 772
7장 미술, 전시, 집필 822
8장 인터랙티브 831
9장 외전 및 기타 834
10장 연대표 844
11장 싱글 디스코그래피 915
12장 후기: 미래의 전설 929

출처 931
용어집 936
감사의 말 941
옮긴이의 말 943

저자소개

니콜라스 페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배우, 작가, 감독. 엑시터대학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데이비드 보위에 대한 자타공인 최고 권위자인 페그는 『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로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했다. 집념, 탐구 정신, 비평적 아이디어가 균형을 이룬 『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는 관계자들로부터 “모두가 바랐던 데이비드 보위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BBC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닥터 후」의 달렉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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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 원에서 문화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중음악 전문 컨트리뷰터, 온라인 백과사전 관리자, 단행본 출판 편집자, 음악 DB 매니저 등 여러 직함을 거 치면서 프리랜서-비정규직-정규직은 물론 대기업-중소기업-1인 기업까지 ‘다채로운’ 근로 형태를 경험 중인 ‘프로 노동자’이기도 하다. 『도파민네이 션』 『뇌를 이기는 습관』 『파리는 그림』 『유니버설 야구협회』 『모타운: 젊은 미국의 사운드』(공역) 등 번역한 책들도 못지않게 다양하다. 현재 한국대중 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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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평론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있고, 벅스, 지니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음악 관련 글을 쓰고 있다. 『블러, 오아시스』를 썼고,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광기와 소외의 음악: 혹은 핑크 플로이드로 철학하기』, 『스미스 테이프』, 『조니 미첼: 삶을 노래하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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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 역사·이론·비평 연구자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건축역사연구실에서 다른 방식의 역사쓰기에 관심을 두고 한국 현대 및 동시대 건축을 들여다보고 있다. 건축과 문화예술에 관한 몇 편의 책과 글을 번역했고, 정림건축 아카이브팀(2023-2025)에서 일하며 현대자동차 건축 헤리티지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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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위는 명성을 얻기 전 긴 시간 동안 고투했지만 자신의 색깔을 하나의 스타일에 가두지 않으려고 했다. “당시 사람들은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갖는 태도를 ‘옳지 않다’고 규정하곤 했죠.” 1999년 그는 이렇게 회고했다. “결정해야 할 시점이었어요. 나는 포크 가수, 혹은 록 가수, 혹은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었죠. … 그런데 그런 음악가는 되고 싶지 않았어요.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싶었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게 많았으니까요.” 2003년, 그는 자신의 창작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 했어요. 하나의 절대적 진실이 있다고 보지 않았거든요. 늘 본능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을 다룬 조지 스타이너의 저서 『In Bluebeard’s Castle(푸른 수염의 성에서)』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더 강해졌어요. 그 책은 내가 만든 작품의 기저에 기존 이론이 이미 깔려 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었어요. 그때부터 앤서니 뉴리와 리틀 리처드처럼 서로 공통점 없는 아티스트를 좋아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죠. 둘 다 좋아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도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와 인크레더블 스트링 밴드를,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구스타프 말러를 동시에 좋아할 수 있다는 것도요. 모두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어요.”
- ‘서문-외부자의 음악’ 중에서


보위는 영국 자선단체 바나도스에서 근무했던 아버지로부터 런던 빈민가의 지붕 위에 사는 극빈층 아이들에 대한 섀프츠베리 백작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어느 정도 영감을 받아 다이아몬드 도그들의 지붕 위 거처를 고안했다고 한다. “그건 기이한 이미지로 항상 머릿속에 남아 있었어요. 런던의 지붕 위에서 이 모든 애들이 사는 것. 그래서 나는 다이아몬드 도그들을 거리에서 사는 애들로 그렸어요. 다들 정말 꼬마 조니 로튼이자 꼬마 시드 비셔스죠. 그리고 그 동네에 교통수단이 없다고 봤어요. 그래서 걔네는 전부 큰 바퀴가 달린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굴러다녀요. 그리고 바퀴에는 기름칠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끽끽거리는 소리가 나고요. 그러니까 이 패거리는 시끄럽게 끽끽대고,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다니고, 악랄한 데다가 보위 칼과 모피를 착용하고 다니는 애들이죠. 그리고 제대로 못 먹어서 죄다 말랐고 머리 색깔도 다들 웃겨요. 어떻게 보면 펑크 쪽을 선도한 셈이죠.”
- <DIAMOND DOGS>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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