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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조절 심리학)

이시하라 가즈코 (지은이), 이정민 (옮긴이)
필름(Feelm)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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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조절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8469727
· 쪽수 : 218쪽
· 출판일 : 2021-04-20

책 소개

평소 시도 때도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무시하고 참기만 했다면, 늘 남을 의식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 불안하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분노’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감정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
분노의 이유는 화가 났기 때문만은 아니다
왜 분노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가
분노는 남은 물론 나까지 상처 입힌다
분노를 억지로 꺾어 누르는 것은 폭력이다

2장. ‘인내’를 내 편으로 만들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
일이니까 무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매사를 참는 것부터 시작하면 안 되는 이유

3장. ‘경쟁심’을 내 편으로 만들면 성과가 나타난다
상대와 나를 비교한다
왜 대립하고 보복을 반복하게 되는가
감정적이 되어 상대를 공격하는 이유
타인에 대한 공격은 문제의 본질을 감출 뿐이다
공격적인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허세’를 내 편으로 만들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허세로 진정한 자신감은 얻지 못한다
허세를 부리면 진정한 욕구가 보이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는 것은 불신감과 두려움 때문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

5장. ‘불안’을 내 편으로 만들면 구체적인 장면이 보인다
부정적인 의식인가, 긍정적인 의식인가
나의 말에 의식을 기울여본다
‘어떻게 하면’의 반복에서 탈출하는 방법

6장. ‘초조함’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초조해진다
머리를 굴려도 좋은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한 걸음 앞서가기보다 ‘지금’에 초점을 맞춘다
초조함은 무의식에서 보내는 메시지

7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 사고
나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는다
감정도 오감도 없는 세상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

저자소개

이시하라 가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심리상담 전문가이며, 현재 심리상담 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다. 일본 상담학회 회원, 일본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건강한 삶의 보람 만들기 프로젝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1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며, 국내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에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사라져 가는 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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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로 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 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 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 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친애하는 숙녀 신사 여러분》 《대나무 숲 양조장집》 《바다를 주다》 《어느 도망자의 고백》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그녀가 마지막에 본 것은》 《오만과 선량》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안녕, 드뷔시》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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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참는 것과 같은 행위를 지속하다 보면 결국에는 ‘나다움’도 점점 잃고 말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에게 전하는 아주 귀한 정보이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략) 그러므로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거나 억누를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정보로 받아들여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참기만 하다 보면 어느새 남의 시선과 겉모습에는 신경이 쓰여도 정작 중요한 나의 감정은 차츰 보이지 않게 된다. 무의식에서는 또렷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쌓여갈 뿐이다. 그 때문에 끊임없이 속이 부글부글 끓고 화가 나는 것이다. 결국 그것이 버릇이 되어 늘 표정과 태도에서 화가 난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참고 견디면서 타자중심이 되면, 나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려하는 자기승인보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때까지 ‘꾹 참고 자신을 억누르고 노력해야 한다’는 타자승인에 얽매일 수밖에 없다.
나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타인이 나의 가치를 매겨줘야만 비로소 인정받고 안심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나아가 결국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불안해서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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