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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의 뇌와 마음 탐험, 신경정신의학

내 몸 안의 뇌와 마음 탐험, 신경정신의학

고시노 요시후미 (지은이), 시노 야스시 (그림), 황소연 (옮긴이)
전나무숲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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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의 뇌와 마음 탐험, 신경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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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몸 안의 뇌와 마음 탐험, 신경정신의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8854489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8-24

책 소개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의학박사인 저자가 인간의 마음과 깊은 관련이 있는 뇌 신경전달물질과 뇌의 구조와 기능, 정신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정신의학 입문서.

목차

저자의 글 _ 정신의학의 세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프롤로그 _ 정신과를 찾아가다

제1부 뇌와 마음

1.1 뇌의 구조
1.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는 뇌
2. 뇌의 세부분
1.2 뇌는 신경세포의 집합체
1. 신경세포가 모여서 만들어진 뇌
2. 중추신경과 말초신경
1.3 신경세포의 기능
1. 전기 신호를 받아들이는 수상돌기
2. 전기 신호가‘생각’을 꽃피우기까지
1.4 신경세포와 신경세포의 접합부
1. 시냅스
2. 시냅스에서 이루어지는 화학적 전달
1.5 신경전달물질과 마음의 관계
1.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2. 마음의 병의 기본 원칙
3. 마음의 병과 깊은 관련이 있는 신경전달물질
4. 그 밖의 신경전달물질
◼두근두근 호기심 컬럼 _ 뇌 연구의 역사
◼두근두근 호기심 컬럼 _ 일반적인 신경세포의 모양

제2부 마음의 병과 증상

2.1 마음의 병의 분류
1. 기분장애
2. 불안장애
3. 정신분열병
4. 기타
2.2 우울증
1. 우울증의 시초
2. 발병 메커니즘과 약물치료
3. 유지요법
4. 우울증의 진단법
5. 주의를 요하는 가면 우울증
6. 우울증의 경향
7. 우울증은‘마음의 감기’
8. 우울증의 예방
9. 우울증 총정리
2.3 양극성 장애(조울증)
2.4 공황장애
1. 공황 발작의 시초
2. 발병 메커니즘
3. 치료법
4. 공황 발작에서 공황 불안으로
5. 행동치료
2.5 사회공포증
1. 증상
2. 치료
2.6 범불안장애
1. 범불안장애란?
2. 치료
3. 범불안장애의 사례
2.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8 정신분열병
1. 망상의 시작
2.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
3. 정신분열병의 치료
4. 망상형 이외의 분류
5. 정신분열병의 경과
2.9 기타 다양한 정신 질환
1.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2. 고령자에게 흔한 질환
key note _ 노이로제
◼두근두근 호기심 컬럼 _ 우울한 상태와 우울증의 상관도
◼두근두근 호기심 컬럼 _ 항정신병 약물

제3부 정신사회적 치료

3.1 개인정신치료 : 자신을 비추는 거울
3.2 정신사회적 치료
3.3 행동치료
1. 단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다
2. 성취감을 연습한다
3.4 강박장애와 행동치료
1. 강박장애란?
2. 강박장애의 증례와 치료 사례
3.5 인지치료
1. 인지치료란?
2. 당신이 어쩌면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
3. 우울증 인지치료의 발전형_ 칼럼법
3.6 자율훈련법
3.7 모래놀이 치료 : 마음을 어루만지다
1. 모래놀이 치료란?
2. 어떤 모래상자를 사용할까?
3. 어떤 작품을 완성할까?
3.8 정신사회적 치료의 과학적 근거
1. 행동치료와 인지치료의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2. 행동에 따라 뇌 기능이 변해 간다?
key note _ 프로이트와 행동심리학, 그리고 행동치료

제4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약

4.1 마음의 약의 역사
1. 자연에 존재하는 것이 약이 되었다
2. 정신병 치료제의 탄생_ 클로르프로마진
3. 훗날 밝혀진 작용 메커니즘
4. 우울증 치료제의 개발
4.2 정신 질환 치료제의 종류
4.3 약물치료와 부작용
1. 부작용의 종류
2.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
3.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4.4 우울증 치료제를 정상인이 복용한다면?

제5부 수면을 생각한다

5.1 수면의 구조 : 렘수면과 논렘수면
1. 렘수면
2. 논렘수면
3.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차이
4. 논렘수면에서 렘수면으로 바뀐다
5.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 뜨고 싶다면?
5.2 수면의 메커니즘
1. 왜 졸릴까?
2. 수면물질
5.3 수면장애 : 수면에 얽힌 다양한 질환
1. 불면증 _ 잠이 안 온다
2. 수면무호흡증후군
3. 일교차성 수면장애 _ 야행성 인간
4. 기면병 _ 갑자기 잠에 빠진다
5.4 수면제 : 화학의 힘으로 잠을 잔다
1. 수면제를 복용해도 괜찮을까?
2. 수면제의 수면과 자연스러운 수면
◼두근두근 호기심 컬럼 _ 동물의 수면으로 알 수 있는 사실

제6부 뇌를 관찰하는 다양한 방법

6.1 뇌의 모양을 관찰하는 검사
1. 해부학자로부터 시작된 연구_ 전자현미경의 등장
2. CT
3. MRI
6.2 뇌의 움직임이나 활동을 관찰하는 검사
1. 뇌파검사
2. PET

^에필로그 _ 정신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정신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1 _ 의사
1. 정신과 의사
2. 정신과·신경과의 차이점은?
3. 정신과의 이모저모
정신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2 _ 메디컬 스태프
1. 임상심리사
2. 작업치료사
3. 간호사
4. 정신의료사회복지사

글을 마치며
역자의 글 _ 당신은 정신과 혹은 정신의학에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나요?

저자소개

고시노 요시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신경정신의학 교수와 가나자와대학 부속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가나자와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1971년 가나자와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 1년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신경학과 신경외과학 조교수를 역임했고, 1979년부터 1980년까지 1년간 영국 의학연구센터(Medical Research Council) 임상약리학 부문과 옥스퍼드대학 임상약리학부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83년 후쿠이의과대학 신경정신학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 가나자와대학 의대 신경정신의학 교수로 재직했고, 2001년부터는 가나자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로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일본생물정신의학회와 일본노년정신의학회의 이사를 역임하였고 일본알콜정신의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마음의 구조(만화)』, 『소심과 불안을 덜어주는 연습장』, 『강박 장애로부터의 탈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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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어요.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맡아 후배 번역가를 양성하는 일도 겸하고 있지요. 독자에게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랍니다. 옮긴 책으로는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뺄셈 육아』, 『가정훈육 백과사전』, 『엄마의 지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우리 아이 IQ 148로 키우는 놀이의 지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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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 야스시 (그림)    정보 더보기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주요 저서로는 《마음의 구조(만화)》 《1950년의 세계 일주》 《내각 총리대신 오다 노부나가 1~8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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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 ‘마음의 병은 신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다. 정신적인 것은 정신력으로 고쳐라.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주위에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뇌도 장기 가운데 하나이므로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부디 감기나 위염과 같은 신체 질환과 똑같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 뇌가 아플 때 증상이 가벼운 경우라면 생활을 바꾸거나 마음가짐을 달리함으로써 치유가 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정신사회적 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또 완치 정도를 비교해도 훨씬 더 생산적이다. 질병을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치료한 뒤에 ‘정신력’을 발휘하면 더 좋지 않을까?

Q : 정신과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성격도 바뀌며, 심지어 바보가 된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A : 자주 듣는 말이다. 항우울제나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에는 뇌의 활동을 다소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멍해지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멍한 상태가 쭉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완치가 되어서 약을 중단하면 이런 증상은 사라진다. -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에서


우울증은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평범한 질환이다. 최근 중년층의 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중년기에 접어들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잘못된 이미지가 있지만, 우울증은 청년층 및 노년층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신체 노화와 더불어 독신생활 등의 생활 조건이 발병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우울증과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던 어린이들에게서조차 우울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치 면에서 우울증 환자는 전 국민의 5% 정도이며, 전 국민의 20% 정도는 일생 동안 한 번 이상의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최근 외래를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 수의 증가와 전 세대에 걸친 환자군의 확산은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조사가 실시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우울증에 대한 지식이 퍼져 기존에 자각하지 못했던 증상이 우울증으로 인지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정신과를 찾는 환자 수가 늘어났다고 해서 우울증 환자가 증가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뜻이다. - 우울증 중에서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소아정신과를 찾는 환자 가운데 약 25%가 이 ADHD, 즉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아이들이다.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나 잘 모르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학업 성적이 본래 자신의 지적 수준보다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주위에서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야단치는 경우가 많고, 또 교사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문제아로 내몰리기 쉽다. 그러나 이 질병의 성질을 파악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해주는 상대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거나 마음을 터놓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실제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개성을 존중하고 타고난 능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세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이 아이의 장점을 인정하고 열등감을 갖지 않도록 배려해 주면,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사회성 결여 등의 문제 행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같은 배려를 받은 아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쯤이면 안정되어간다.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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