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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논문에서 대중서까지 공부하는 작가를 위한 글쓰기, 편집, 출판 가이드)

윌리엄 제르마노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  
지금이책
2023-09-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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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책 정보

· 제목 :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논문에서 대중서까지 공부하는 작가를 위한 글쓰기, 편집, 출판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8554713
· 쪽수 : 288쪽

책 소개

윌리엄 제르마노가 편집자이자 저자, 글쓰기 강사이자 학자로서 그간 쌓은 글쓰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고쳐쓰기의 방법론’을 핵심만 추려 짚어주는 책이다.

목차

1 시작 버튼을 눌러라
2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3 내 글을 이해하려면
4 논지를 찾을 것
5 구조를 세울 것
6 독자를 기억할 것
7 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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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제르마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 편집주간을 지내며 가야트리 스비박, 폴 드 만, 폴 보베 등 세계 석학들의 저작을 출간했고, 영국 루트리지 출판사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주디스 버틀러, 벨 훅스, 마저리 가버 등과 작업하며 그들이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문학 및 문화 비평이론 분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십수 년간 영미 전역을 누비며 작가이자 편집자로서 글쓰기와 출판 관련 강연과 세미나를 해왔다. 저서로는 《생각을 책으로 내기까지Getting It Published》, 《논문에서 책으로From Dissertation to Book》, 《교수요목Syllabus》(공역) 등이 있다. 현재는 뉴욕에 위치한 쿠퍼유니온대학교 예술과학부 학부장 겸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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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문, 사회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최소 노력의 법칙』, 『감정 회복력』,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모두를 위한 지구』, 『비즈니스 혁명, 비콥』(공역)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국제 비영리단체에서 번역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영리단체의 번역 작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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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 쓰는 모든 이가 씨름하는 야곱과 같다. 다만 이들은 천사 대신 관점과 씨름한다. 글을 쓰는 모든 야곱은 무엇보다도 관점부터 찾아야 한다. 집필 초기 단계든 아니면 뒤늦게라도 초안을 다시 한번 천천히 검토하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줘야 하는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고쳐쓰기를 하는 목적은 자기가 진심으로 생각하는 바 또는 독자가 받아들일 만한 것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글 자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알아내야 한다. 글에 맥박 같은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내 글에서 그런 생생함이 느껴졌으면 하기 때문이다.


이공계 연구진들이 꼭 해야 하는 고쳐쓰기와 대다수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해야 하는 고쳐쓰기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 차이점은 서사의 역할에서 드러난다. 에세이 작가에게 서사는 예술적이든, 서정적으로 위장했든 작가를 작가답게 하는 필수 도구다. 반면 학술 저자들에게 논지와 증명은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서사는 그다음에 생각해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는 학술적 글쓰기에서도 서사적 구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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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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