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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867442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12-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화를 알면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장 우리가 몰랐던 화의 진실
-자주 화내는 저는 나쁜 엄마 같아요 ⇨ 화, 내도 괜찮습니다
- 매일매일 툭하면 화가 나요 ⇨ 엄마들이 화가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아무렇지 않다가 난데없이 화가 나요 ⇨ 화는 가짜 감정, 진짜 감정은 따로 있습니다
- 화내기 싫은데 아이가 사사건건 화나게 해요 ⇨ 내 감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 나를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열 받아요 ⇨ 화는 ‘해석’에서 옵니다
2장 화를 제대로 표현하는 법
-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화를 내고 나면 속은 시원하지만 뒷수습이 힘들어요
- 화나면 꼭 후회할 말을 해버려요 ⇨ 말하기 전에 화난 상황을 복기하세요
- 아이에게 자꾸 협박하고 강요하게 돼요 ⇨ 아이의 욕구도 나의 욕구만큼 중요해요
- 자존감 떨어질까 봐 훈육을 못 하겠어요 ⇨ 오히려 자존감을 위해 훈육이 필요해요
- 또 버럭했어요. 아이가 상처받았을까 봐 걱정돼요 ⇨ 진심 어린 사과가 아이의 마음을 녹여요
- 이기적인 남편 너무너무 싫어요 ⇨ 나의 경계를 지키기 위해 표현이 필요해요
3장 화내는 아이, 어떻게 대할까?
- 아이가 화를 너무 많이 내요. 왜 그럴까요? ⇨ 선천적 · 후천적 이유가 있어요
- 아이가 화내면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 덩달아 화가 나요 ⇨ 아이의 화는 엄마와 관계없어요
- 아이의 화와 짜증, 다 이해해줘야 하나요? ⇨ 아이를 얼마만큼 공감할지는 엄마가 선택하는 거예요
-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기가 어려워요 ⇨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 화나면 소리 지르고 물건을 던지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 아이 스스로 반성하고 책임지게 하세요
4장 화, 안 날 수 없을까?
- 가만 보니 피곤할 때 화가 더 나는 것 같아요 ⇨ 화는 대처보다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 제 마음을 제가 잘 모르겠어요‘ ⇨ 화일지’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 당연한 것에 딴지 걸 때 화가 나요 ⇨ 정말 당연한지 검토해보세요
- 친정엄마가 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숨이 막혀요 ⇨ 그의 삶은 그의 것입니다
- 점점 미워지는 남편, 싸워도 해결이 안 돼요 ⇨ 누군가를 대상화할 때 더 쉽게 화가 납니다
5장 이럴 땐 이렇게, 실전 화코칭
- 대여섯 번 말해도 안 들으면 화가 폭발해요 ⇨ 원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요구하세요
- 뭐든 엄마 탓을 하는 아이한테 화가 나요 ⇨ 현실적 한계를 알려주세요
- 유독 둘째에게 화가 나요, 왜 그럴까요? ⇨ 너무 같거나 너무 다르기 때문이에요
- 화 많고 공격적인 아들 때문에 화가 나요 ⇨ 행동의 문제이지 존재의 문제가 아니에요
- 여섯 살 아이의 분리불안 때문에 힘들어요 ⇨ 불안은 없애려고 할수록 더 커져요
에필로그: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내일을 바꿉니다
* 부록 1: 감정 리스트
* 부록 2: 욕구 리스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화는 우리 일상 곳곳에 있습니다.
자주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지친 엄마다. 처음이라 혼란스럽고 불안한 육아, 끝이 없는 살림, 경제적 압박감, 남편과의 갈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감정 조절 능력이 바닥을 쳐서 그렇다. 자주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바쁜 엄마다. 사회가 제시하는 기준과 주변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자기와 아이를 닦달하며 달리고 또 달리느라 감정의 세밀한 결을 느낄 새가 없어서 그렇다. 자주 화내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라, 고픈 엄마다. 아이들이 엄마의 관심이 필요할 때 “엄마 미워!”라고 소리 지르는 것처럼 엄마들도 인정과 사랑에 굶주릴 때 “나 사랑받고 싶어”라고 할 용기가 없어 화를 내는 것이다. (매일매일 툭하면 화가 나요_엄마들이 화가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