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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70045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7-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그래요, 저 미친 듯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제1장) 어느 날 나는 다르게 살기로 결심했다
열심히 살고 싶었다
목적 없는 ‘열심히’는 위험해 | ‘나 자신’을 공부하기
기적체험, 딱 1년만 기록해 볼까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일기쓰기로 시작된 인생역전 | 쓰면 무조건 변한다
어디까지 열심히 살아 봤니?
기꺼이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힘 | 인생을 건 프로젝트의 준비물
다르게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 | 그리고 계속되는 삶을 위하여
가장 뜨겁고 간절한 꿈을 찾아서
평생 글을 쓰며 사는 삶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10년
나에게 긍정적 자극을 주었던 사람들
내가 만난 휴먼 라이브러리 |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그들
제2장) 나의 시작은 너의 성공보다 눈부시다
나라면, 나니까, 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의 시작은 나를 긍정하기 | 자기애를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머리보다 몸을 써야 하는 이유
꿈은 몸으로 이루는 것 | 꿈 때문에 하는 삽질 | 당장 실행하게 만드는 네 가지 법칙
‘열심히’에 대한 7가지 오해
열심히=몸부림? | 진정한 열심의 의미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운 일, 그래서 도전하고 싶은 바로 그 일 | 같은 일을 100번 했을 때
내 영혼을 위한 일
1,000권의 책 | 1,000편의 영화와 다큐, 3,000시간의 글쓰기
내 안에 깃든 두려움
두려움의 목록 만들기 | 내가 진짜 경쟁해야 할 상대
제3장) 조금 더 열심히 살게 만드는 방법들
삶을 바꾸는 작은 반복
같은 일을 365번 반복하면? | 1년간의 관찰카메라
매일의 세 가지 다짐
나만의 아침주문 | 아침을 새롭게 열기 위한 꿀팁
안 하던 짓이 가져온 놀라운 효과
안 하던 짓이 중요한 이유 | 시도한 만큼 자유로워지는 삶
배워서 남주기 이론
해마다 스페셜 프로젝트 | 작지만 뜻깊은 나만의 의식
결핍을 인정하는 날, 다시 시작하는 날
연약함이 가진 힘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결핍의 힘 | 꿈꾸는 곳에 닿기 위 한 작은 시작들
우리를 완성하는 건 바로 질문
질문과 마주하다 | 내 영혼과 결판을 짓는 시간
제4장 인생이 즐겁거나 조금 더 즐겁거나
일명 방구석 버킷리스트
일상에서 혼자 여행하는 법 | 일상을 여행지로 | 하루 30분, 나만의 해피타임
열심히 사는데 안 행복하면 억울하다
오늘 행복은 이것으로 | 행복도 꿈처럼 노력이 필요해 | 행복을 발견하는 것은 몸을 돌보는 일과 비슷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다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 경험 앞에 붙는 수식어
평생 배움을 좇는 즐거움
5개의 학위, 30개의 자격증 | 공부가 바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가끔은 일시정지
세계여행 프로젝트 | 가장 사랑하는 남자와 20개 도시를 | 내 분신 같은 아이와 다시 20개 도시를
누구나 인생에 한바탕 미친 짓이 필요하다
대책 없이 용감한 | 인생에 미친 짓이 필요한 이유 | 별것 아닌 성공과 좋은 실패
제5장) 어제의 나와 제대로 이별하는 법
내 안의 락스타를 깨워라!
인생을 바꾼 세 가지 | 내 안의 락스타를 깨우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직업
엄마만큼 열심히 사는 존재들이 어디 있어? | 꿈꾸는 엄마, 여자, 아내
너도 즐겁니? 난 더 즐거워!
더 행복해지는 리듬을 찾아서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하니까 | 시즌2도 계속된다
나의 실패이력서, 아니 나의 노력이력서
장렬히 실패하라 | 도저히 ‘그냥’ 살고 싶지가 않아서
인생을 가장 잘 사는 두 가지 방법
매일 만드는 기적 |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주는 최고의 방법
삶, 조금 다른 방식도 괜찮아
내 방식대로의 행복 | 판을 새로 짤 시간
맺음말) 당신이 되어라, 당신을 위해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스스로에게 달아 준 빛나는 훈장은 열심히 사는 게 미덕이 아니라 고 말하는 세상에서 그래도 자신에게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는 시간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확인시켜 준 셈이었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미 충분했다. 스스로에게 미소 지을 수 있기 위해서는 열심히 산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남들의 기준으로 열심히 살 필요도 없다. 진심으로 열심히 살았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알 수 있고 평가할 수 있다. 자신에게 떳떳할 정도로 열심히 사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
- ‘프롤로그: 그래요, 저 미친 듯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중에서
그냥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걸으면 된다. 이 길이 맞는지, 혹 시 GPS가 고장난 건 아닌지 비틀대며 의심하고 울부짖을지라도 걷기를 멈추지 않으면 된다. 길 끝에서 길이 막혀 버렸다면 그것도 삶이다. 내 앞에 주어진 나의 삶이다.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모든 걸림돌은 결국 디딤돌이 된다. 이제 다시 몸을 일으켜 세워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 ‘나라면, 나니까, 나이기 때문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