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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탐구.실험)

박기복 (지은이)
행복한나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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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상한 과학실, 빵을 탐하다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탐구.실험)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875819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2-28

책 소개

십대들의 힐링캠프 22권. 과학을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고 발랄한 웃음이 가득하다. 또한 긴박하게 펼쳐지는 대결 속에서 마치 게임과 같은 긴장감도 넘친다.

목차

H. 나는 급식 먹으러 과학부에 간다
He. 그것은 과학이 아니야!
Li. 무엇을 물어야 할까?
Be. 아인슈타인의 뇌
B. 지구가 평평하다고?
C. 냄새 나는 실험설계
N. 거울아, 거울아!?누가 못생겼니?
O. 빵 한 조각이 빚어낸 당파 싸움
F. 빵 전쟁의 서막
Ne. 빵은 과학이다!
Na. 주기율표에서 찾아낸 승리
Mg. 예정된 패배 앞에 서서
Al. 이건 불공평합니다!
Si.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합니다
P. 산소, 그리고 플라잉 디스크

저자소개

박기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기복 작가는 <성장>을 주제로 집필 활동과 강의를 합니다. 박기복 작가는 한국 소설, 청소년 소설을 비롯하여 청소년 실용서(역사, 철학, 교육, 경제, 공부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권을 집필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유쾌한 토론 교과서』, 『내 딸이 고양이면 좋겠다』, 『전지적 감시자 시점』, 『중학생을 위한 국어 어휘력 만점공부법』등이 있습니다. 박기복 작가는 20년 넘게 독서, 토론, 글쓰기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와 수업에서 만난 많은 청소년에게 자신을 발견하는 힘을 길러 주었고, 수많은 학부모를 치유와 성장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박기복 작가는 강의와 수업을 하며 효과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뇌과학’에 주목해 왔습니다. 뇌과학이 밝혀낸 지식을 활용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기에,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괴로워하는 청소년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공부 머리를 깨우는 부모의 습관』에는 기억력과 집중력이 뛰어나고, 성실하게 노력 하면서, 행복하게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박기복 선생님의 공공기관 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수상한 중학생들의 착한 연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교양도서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정도서(중등 과정) 『내 꿈은 9급 공무원』,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다음 날이 되자 나는 내가 무슨 성취를 이루었는지 실감했다. 급식 시간이 되었을 때, 나는 가장 앞자리에 섰다. 20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심지어 3학년들보다 먼저 먹을 수 있었다. 늘품중학교에 다니는 내내 내가 누릴 권리였다. 내가 자연과학부에서 잘리지 않는 한 계속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주기율표를 미친 듯이 외우느라 들였던 고통스런 시간은 밥 한 숟가락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깔끔하게 사라졌다.


“유레카 길 옆에 목욕탕이 있나요”, “그게 무슨…….” 내 질문을 받은 연구원이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말을 얼버무렸다. 나는 내 질문을 연구원이 제대로 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유레카 길 옆에 목욕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뚜렷하게 발음했기에 연구원은 내 말을 못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연구원은 여전히 내 질문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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