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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니컬러스 토멀린, 론 홀 (지은이), 박여영 (옮긴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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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890702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8-02-12

책 소개

저널리스트 니컬러스 토멀린과 론 홀에 의해 완성된 탐사 보도의 걸작인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는 세상의 영웅을 꿈꾸었으나 현실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깊은 절망과 외로움 속에서 파국으로 치달은 한 남자의 비극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1장 가장 용감한 소년
2장 위대한 경주
3장 혁신적인 배
4장 첫 항해
5장 틴머스
6장 마지막 편지
7장 바다에서 보낸 첫 두 주
8장 두 가지 상반된 증언
9장 허위의 기록
10장 계획
11장 크리스마스
12장 침묵과 외로움
13장 비밀 상륙
14장 ‘디거 람레스로 향함’
15장 밤을 밝히다
16장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17장 피할 수 없는 승리
18장 어두운 터널 속으로
19장 우주적 정신
20장 진실의 위대한 아름다움
에필로그 그리고 세상은 말했다

저자소개

니컬러스 토멀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데이 타임스』 등의 특집 칼럼니스트를 지냈고, 『뉴스테이츠먼』의 문학 전문 기자로 일했다. 베트남 전쟁에 대한 취재로 ‘올해의 기자’에 후보에 뽑히기도 했다. 1973년 욤 키푸르 전쟁 취재 도중 이스라엘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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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 펨브룩 칼리지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선데이 타임스』의 조사팀인 ‘인사이트’의 공동창립자로서 1964년부터 1966년까지 편집자로 일했으며, 1969년에 『선데이 타임스』의 편집장을 지냈다. 2014년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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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현재 단행본 편집자 및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론테 자매 평전』 『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 『담요』 『미스터 라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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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9년 7월 27일자 『선데이 타임스』에 사건의 적나라한 아우트라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이 이야기는 즉시 센세이셔널하면서도 깊은 정신적 복잡성을 띤 사건으로 인정되었다. 언론의 상상력은 여러 날 동안 이 사건에 집중되었고 프랜시스 치체스터 경은 이를 ‘세기의 해양 드라마’라고 불렀다. 당시 우리는 크로허스트의 성격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었고 항해일지 세부 사항의 표면적인 요소들만 읽었다. 더 깊이 조사하자, 이 이야기는 기자로서 우리가 기록해야만 하는 인간적 열망과 실패에 관한 매우 특별한 이야기임이 밝혀졌다.
이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영웅 이야기이지만 영웅은 없다. 그리고 악당도 없다. ㅡ <책머리에> 중에서


“나는 계속 갈 것이다. 머물면 평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널드 크로허스트

1968년 3월 17일 『선데이 타임스』는 경주 개최를 발표했으며, 이 뉴스는 요트 매체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4일 만에 크로허스트도 경주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몇 달 동안 신문 칼럼에서 ‘수수께끼의 요트맨’으로 묘사되었다. 자신의 계획을 남에게 전혀 알리지 않 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수께끼라고 할 만한 것도 없었다. 이 단계에서 그는 여전히 배도 없었고 배를 지을 돈도 없는 상태였다. ㅡ <위대한 경주> 중에서


크로허스트는 “일 포 비브르 라 비Il faut vivre la vie”라고 말했다. ‘인생을 살아가야만 한다’라는 뜻인 이 문장을 그는 여러 번 진지하게 되풀이했다. 그는 간혹 너무 열기가 넘쳐,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곤 했다. ㅡ <비밀 상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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