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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러 왔어

널 보러 왔어

(알베르토의 인생 여행 에세이)

알베르토 몬디, 이세아 (지은이)
틈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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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러 왔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널 보러 왔어 (알베르토의 인생 여행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8894915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9-05-02

책 소개

알베르토 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미라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 동아시아의 끝 한국까지 온 여정과 정착기를 담았다. 그가 책에 담은 이야기는 그동안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다.

목차

프롤로그_완벽한 곳과의 이별

1장. 유일한 행복은 기대하는 것
어쨌든 바람은 불지
“중국에나 가라!”
처음 본 ‘진짜 세상’
이탈리아 군대가 불렀다
알베가 돌아왔다

2장.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야만 한다
아무것도 없다니!
《논어》는 읽어도 중국어는 못합니다
묘한 자유
한국, 왜 이리 낯설지 않지?
짝사랑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치타 다르테(Citta’ D’arte)

3장. 여행을 떠나야 보이는 것들
나는 어른일까?
내 안의, 우리 안의 약한 고리들
칼에 찔리지 않았으니 다행이야
뜻밖의 모스크바
그곳에 사람이 있었네
어둠의 세상

4장. 여기가 그녀의 나라입니까?
“여기서 제일 예쁜 여자는 누구?”
굿바이! 유럽의 상식들
봄이 흐르는 냇가, 봄시내
추석 기행
내년은 망했어
뜻밖의 놀라운 행운
“이탈리아 남자는 다 바람둥이”
“메뉴에 없어서 안 됩니다”
허니문 아일랜드, 제주
알베의 법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무슨 소리야? 알베, 정신 차려!”
취업 준비생이 되다

5장. 월급은 달콤하지만 밥벌이는 씁쓸한 이유
내가 그 회사를 포기한 이유
고시원 생활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알베투어
소리 없는 쇼
“보증금 좀 빌려주세요”
첫날밤(feat. 8명)
밤을 잊은 그대, 주류 영업 사원
이탈리아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것들
알고 보니 곤란한 자리
사장님, 그건 ‘갑질’이에요!
인생을 바꾼 결정
고기도 생선도 아닌 상황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

에필로그_네가 놓치는 모든 것은 잃어버린 것

저자소개

알베르토 몬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베네치아주의 작은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고, 2007년부터 한국에 거주 중이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한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한국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널 보러 왔어》(2019)를 펴냈고, 《겨자씨 말씀》(2020), 《나만의 별》(2020)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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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세상 사람들의 삶에 호기심이 많아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리다가, 지금은 교육학으로 공부하는 노동자가 됐다. 남편과 함께 두 딸을 키우며, 틈틈이 책을 읽고 인디 음악을 듣고 요리를 한다. 저서로는 《상상 속의 덴마크》(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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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요해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지 않고 인생의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삶. 나는 당장 코앞의 미래를 ‘기다리고 기대하는 시간에 그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당시 나는 노트에 이런 글귀를 적어 두었다. ‘유일한 행복은 기대하는 것.’
_어쨌든 바람은 불지


여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적 균형이 달라진다는 점은 내게 충격이었다. 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예술 사조와 작가들을 달달 외우고 감상 포인트를 익혔는데 그간 배운 지식이 동양화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처음으로 ‘진짜 공부’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_“중국에나 가라!”


“여태까지 우리 학교 학생이 다롄으로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다롄엔 아무것도 없어요.”
그 말은 마치 다롄으로 꼭 가야만 한다는 소리로 들렸다. 심지어 확신마저 생겼다. ‘무조건 다롄으로 가야 한다. 아무것도 없다니!’
_아무것도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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