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 (지은이), 유정화 (옮긴이)
  |  
걷는사람
2020-11-05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책 정보

· 제목 :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91189128913
· 쪽수 : 520쪽

책 소개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5+5> 공동번역 출간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집은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의 평론집이다. 그는 전 세계가 두 진영으로 갈려 극명하게 대립했던 냉전시대에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고루 경험한,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지식인이었다.

목차

서문. 솔제니친의 일생을 관통한 조국애의 기록들 _ 나탈리야 솔제니친

1부.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에게 보내는 서한
무릎을 꿇은 서구
중국과의 전쟁
문명의 교착
러시아의 동부와 북부
외부가 아닌 내부의 개발
이데올로기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2부. 어떻게 러시아를 재건할 것인가?
실행 가능한 방법-가까운 미래
그렇다면 러시아란 무엇인가
대러시아인에게 한마디
우크라이나인과 벨라루스인에게 한마디
소수민족과 기타 민족에게 한마디
독립의 과정
미룰 수 없는 조치
토지
경제
지방
가정과 학교
모든 것이 정부 조직에 달려 있는가
우리 자신은 어떠한가
자기 절제
조금 더 나아가기
국가의 형태
무엇이 민주주의이고 무엇이 아닌가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 방법
국민의 대표
무엇으로 돌아오는가
정당
작은 공간의 민주주의
젬스트보
권력의 전달 단계
결합된 통치 시스템
중앙 권력에 대한 상상
심의 기구
함께 찾아보자

3부.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격동의 러시아
서구화 개혁의 바람
암울한 시기
민족의 고통 속에서 이뤄진 러시아의 부흥
과오의 사슬
만약 알렉산드르의 실수가 없었더라면
강력한 전제주의 시대
소외된 농민
누구도 민중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어긋난 대외정책
독립적으로 존재할 권리를 갖고 있는가
과오의 대가
공산주의가 남긴 것들
끝나지 않는 고통
도덕적인 러시아는 가능한가

4부. 붕괴되는 러시아
권력의 지대
1. 러시아 땅의 분열
2. 기다리던 민주주의의 시작
3. 붕괴로 나아가는 개혁
4. 비틀거리는 러시아 그리고 서방 세계
5. CIS의 환상
6. 당황한 러시아와 동방
7. 러시아의 의회 정치
8. 권력의 내면
분리된 사람들
9. 24시간 만에 이방인이 된 자들
10. 도망자들
11. 이민자들
12. 슬라브의 비극
13. 체첸에서
14. 계속해서 분리되는 사람들
시골
땅의 운명
학교의 운명
15. 전쟁 없이 붕괴된 군대
16. 우리는 무엇으로 숨 쉬는가
얽힌 민족들
17. 150개의 민족
18. 진정한 연방일까?
19. 자치권 문제
20. ‘러시아인’과 ‘러시아 국민’
화해할 수 없는 것
21. 볼셰비즘과 러시아 민족
22. 스탈린에서 브레즈네프로
23. 문화계의 배반
24. 1980년대의 분쟁
25. 러시아 민족주의라는 병
우리가 러시아인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26. 애국심
27. 민족적 혼수상태
28. 뿌리에 대한 권리
29. 러시아인의 민족성
30. 민족성의 진화
31. 우리가 러시아 민족으로 남을 수 있을까
32. 혼란한 시대의 러시아 정교
33. 지방 자치
34. 젬스트보의 수직 구조
35. 저항한다면
36. 건설

역자의 말
용어 해설

저자소개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러시아 캅카스 키슬로보트스크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였으나 1945년 스탈린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8년을 감옥과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보냈다. 복권 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암병동』 등을 발표했으며 197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옛 소련의 인권 탄압을 기록한 『수용소군도』로 인해 반역죄로 추방돼 20년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 1994년 러시아로 돌아간 후 2007년 러시아 국가문화공로상을 받았으며, 2008년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유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올로니 칼리지, 얼바인 밸리 칼리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대한 음악가》, 《검은 말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 《세계 신화 속의 위대한 여신들 이야기》, 《오스카 와일드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 《100년 후》, 《배고픈 외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일상 속 일부 경제적 요구들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손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독성 폐기물을 내뿜는 각종 산업들을 반대해야 합니다. 군사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군사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대서양과 인도양에서 이익을 취하려 열심히 만든 것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않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에게 보내는 서한」)


우리에게 계승된 이데올로기는 낡아 빠졌고 심각할 정도로 시대에 뒤졌을 뿐 아니라 가장 좋았던 10년간의 시절에 한 예측도 모두 틀렸습니다. 결코 과학이 아니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에게 보내는 서한」)


권위주의적 체제를 만드십시오,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계급 증오’가 아닌 인간애에 기반한, 가까운 주변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는 인간애를 가진 그런 권위주의를 만드십시오.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에게 보내는 서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