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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는 왜 고단한가?

밥벌이는 왜 고단한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일과 노동)

나카야마 겐 (지은이), 최연희, 정이찬 (옮긴이)
이데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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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는 왜 고단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벌이는 왜 고단한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일과 노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914349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11-04

책 소개

인류의 탄생부터 AI 시대까지 아리스토텔레스, 루터, 칼뱅, 애덤 스미스, 루소, 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 한나 아렌트, 시몬 베유, 이반 일리치 등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노동의 고통’의 이유를 묻는다.

목차

서문: 일이라는 행위의 분류에 관하여

1장 인간의 원초적 노동
원초적 노동_루소의 ‘자연인’ | 구석기시대의 노동과 예술 | 신석기시대의 노동

2장 고대의 노동관
고대의 사회구조 | 고대 그리스의 행위와 노동 | 히브리 사회와 노동_성서와 노동

3장 중세의 노동관
수도원과 노동 | 새로운 전개

4장 종교개혁과 노동 근대에 일어난 노동관의 변혁①
도입: 근대 노동 사상의 여러 측면 | 종교개혁과 노동 | 노동의 성화 | 노동 주체의 구축

5장 경제학의 탄생 근대에 일어난 노동관의 변혁②
중상주의와 중농주의의 노동론 | 애덤 스미스의 등장

6장 근대 철학 속의 노동
홉스의 첫걸음 | 로크의 공헌_노동이 만들어낸 소유 | 흄이 불러온 변화_‘묵약’을 통한 사회의 형성 | 루소의 노동론_노동이 낳은 불평등과 법·사회의 관계 | 칸트의 노동과 놀이 | 헤겔의 노동론

7장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노동론
노동의 의미 | 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_노동과정론 | 노동이 낳는 소외

8장 노동의 기쁨
프랑스혁명과 산업가 계급의 이론 | 오언의 유토피아 | 샤를 푸리에와 노동의 기쁨 | 노동의 기쁨을 말하는 철학

9장 게으름에 대한 찬가와 노동의 비참함
게으름에 대한 찬가 | 시몬 베유의 노동론 | 현대의 노동 시스템과 그 변천

10장 노동론 비판의 여러 관점
니체의 노동 비판 | 프로이트의 응용 | 하이데거의 기술론 | 계몽의 변증법_인간의 내적 자연의 부정 | 생산지상주의의 한계_생산의 거울

11장 세계화 시대의 노동
그림자 노동 | 감정 노동 | AI 시대의 노동

끝마치며
후기를 대신하여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나카야마 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도쿄 출생의 번역가이자 사상사 연구자이다. 주로 서양 철학·사회과학의 고전들을 번역하며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렌트 입문》, 《프로이트 입문》, 《자유의 철학자 칸트》 등을 집필했으며 루소, 칸트, 마르크스, 프로이트, 베버, 하이데거, 아렌트, 푸코 등의 저술을 일본어로 옮겼다. 한국에는 《사고의 용어사전》, 《현자와 목자》가 번역 출간되어 있다. 철학 사이트 ‘폴리로고스’(http://polylogos.org/)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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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을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 및 기획 일을 해왔다. 옮긴 책으로 《중국요리의 세계사》(공역), 《사회사상의 역사》, 《전쟁과 농업》, 《성경 읽는 법》,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공역), 《거장들의 녹음현장》 등이 있다.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공로상(출판외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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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말이 새 옷을 입는 모습에 이끌려 출판 번역에 뛰어들었다. 옮긴 책으로 《중국요리의 세계사》(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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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고달픈 육체노동’과 ‘보람 있는 일’이 명확히 구분되었다. 이를 계승해 “‘노동’을 의미하는 모든 유럽어, 예컨대 라틴어와 영어의 ‘labor’, 프랑스어의 ‘travail’, 독일어의 ‘arbeit’는 고통과 노력을 의미하며, 출산의 고통을 나타낼 때도 쓰”이게 되었다”


“[원시사회의] 의식(의례)은 노동의 성과를 기원하고, 노동의 ‘부산물’인 수렵물의 원한을 해소하려는 행위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노동에 종사하는 노예와 일에 종사하는 직인, 활동에 종사하는 정치가, 사색에 종사하는 철학자가 그것으로, 그중 가장 비천한 영위는 노동, 가장 바람직한 영위는 사색이라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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