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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464158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제1화 왜 고학력자에게서 깊은 지성을 느낄 수 없는가?
제2화 ‘답 없는 물음’으로 가득찬 인생
제3화 어째서 서둘러 결론지어버리려 하는가?
제4화 ‘상황에 쫓긴 결론짓기’가 아닌, 신속한 의사결정
제5화 정신의 에너지는 나이와 함께 고양된다
제6화 ‘고정관념’을 버릴수록 피어나는 능력
제7화 박식함은 어째서 지성과는 관계가 없는가?
제8화 머리 좋은 젊은이가 프로페셔널이 될 수 없는 이유
제9화 어째서 우수한 전문가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가?
제10화 ‘슈퍼제너럴리스트’란 어떤 인재인가?
제11화 ‘수직통합의 지성’을 갖춘 슈퍼제너럴리스트
제12화 슈퍼제너럴리스트가 갖추어야 할 ‘일곱 가지 지성’
제13화 어째서 경영자는 슈퍼제너럴리스트가 못 되는가?
제14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예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15화 왜 ‘목표’와 ‘비전’을 혼동하는가?
제16화 ‘뜻’과 ‘야심’은 무엇이 다른가?
제17화 왜 ‘전략’이란 ‘싸우지 않기’ 위한 사고인가?
제18화 왜 뛰어난 프로페셔널은 ‘상상력’이 풍부한가?
제19화 ‘지성’을 닦기 위한 ‘메타 지성’이란 무엇인가?
제20화 왜 고전을 읽어도 ‘인간력’을 얻지 못하는가?
제21화 당신은 어떤 ‘인격’으로 일하고 있는가?
제22화 왜 다중인격의 매니지먼트로 다채로운 재능이 꽃피는가?
제23화 왜 슈퍼제너럴리스트의 지성은 현장에 있는가?
제24화 왜 인류는 20세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는가?
제25화 ‘21세기 지성’이란 어떠한 지성인가?
리뷰
책속에서
학력은 일류. 명문대 졸업. 두뇌는 명석하고 논리적 사고에 능하다. 데이터에도 강하고 책도 즐겨 읽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사고에 깊이가 없다.…… 우리 주위에 ‘머리는 좋지만 사고에 깊이가 없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있다. 그리고 ‘사고에 깊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로부터는 ‘지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고학력’인데도 깊은 지성이 안 느껴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있다.
산타페 연구소에는 노벨상 수상을 다툴 만한 우수한 연구자들이 거의 모든 연구 분야에서 모여 있었다. 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 “산타페 연구소에는 앞으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specialist)가 더 필요할까요?” 코완 박사의 대답이 잊히지 않는다. “이 연구소에 전문가(specialist)는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합’할 ‘슈퍼제너럴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