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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크러스

루디크러스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그 숨겨진 신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 (지은이), 이정란 (옮긴이)
  |  
빈티지하우스
2021-09-06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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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크러스

책 정보

· 제목 : 루디크러스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그 숨겨진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89249595
· 쪽수 : 379쪽

책 소개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독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동차산업 전문 기자로 해외 언론에서 테슬라를 다룰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전현직 테슬라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루디크러스》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신화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목차

독자 여러분께
들어가는 글

01. 자동차업계에서 살아남다
02. 톱시크릿 마스터플랜
03. 뜻하지 않게 자동차 제조회사가 되다
04. 스타트업의 덫에 걸리다
05. 자동차 생산은 어려운 일이다
06. 구제금융을 받다
07. 0달러에서 600억 달러가 되기까지
08. 테슬라의 지지자와 회의론자
09. 태양광과 슈퍼차저, 배터리 교환
10. 오토파일럿 피벗
11. 모델X, 오점을 남기다
12. 결함, 폭로, 드라마
13. 리마스터플랜
14. 기계를 만드는 기계
15. 제국의 역습
16. 루디크러스 모드
17.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에드워드 니더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부터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애널리스트. 자동차산업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테크크런치>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머지 나우(Merge Now)>의 제작자로 <드라이브> 편집장 알렉스 로이, <테크크런치> 에디터 커스틴 코로섹과 함께 3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팟캐스트 <오토노캐스트(The Autonocast)>를 공동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기술의 전망과 분석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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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학을 공부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에디터로 근무하면서 텍스트로 소통하는 일에 매력을 느껴, 호주 맥쿼리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데일 카네기 비밀의 문장》 《자포스는 왜 버려진 도시로 갔는가》 《스파크》 《선물의 힘》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숫자를 읽는 힘》 《루디크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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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슬라라는 브랜드가 견고해지고 테슬라 주식이 인기를 끌자 머스크는 불길에 기름을 붓듯 일을 더 크게 만들어나갔다. 머스크는 2013년부터 테슬라의 야망을 계속해서 키워나갔다. 머스크의 무모해 보이는 생산 목표,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적인 가능성, 엉뚱한 유머 감각, 언론 보도에 대한 집착은 순식간에 테슬라를 통제불능의 폭주열차로 만들었다. 머스크와 테슬라는 점점 더 실현 불가능하고 통제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끝없는 야망과 기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회사의 이미지와 주가를 과대포장하는 일종의 ‘루디크러스 모드’에 진입하고 있었다.


테슬라의 사업전략이 기업 성공의 주요 열쇠였다면, 머스크의 이런 행동은 에버하드와 타페닝의 공을 빼앗으려는 악의적인 시도로 기억될 수 있었다. 하지만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업계 대표이자 선지자적인 천재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머스크의 열망은 오히려 테슬라를 정의하는 특징이 되었다. 그 이후로 수년간, 머스크의 전설적인 행보는 테슬라의 초기 창립자들이 바랐지만 실현할 수 없었던 지점까지 테슬라를 끌고 올라갔다. 비록 머스크가 매스컴의 관심에 초점을 두었기에 테슬라가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되었지만, 그로 인한 첫 번째 희생자는 테슬라의 설립자였으며 이러한 경향이 앞으로 테슬라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일찌감치 암시하고 있었다.


테슬라는 테슬라의 첨단기술 자동차와 환경친화적 미션에 고무된 팬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음이 분명했다. 하지만 테슬라 스스로가 지나친 약속을 거듭하면서 결국 점점 늘어나는 과장된 홍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 것처럼, 테슬라의 팬층 역시 열정적인 지지자에서 투자자들로 옮겨가고 있었다. 이 투자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회사를 홍보하고 그 회사의 자동차 판매를 도움으로써 높은 주식 수익률을 얻는 투자자들이었다. 일단 개인적인 동기와 재정적인 동기가 뒤섞이기 시작하면, 이 둘을 서로 분리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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