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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융 심리학에서 발견한 오래된 나로부터의 자유)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이정란 (옮긴이)
  |  
빈티지하우스
2020-10-3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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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융 심리학에서 발견한 오래된 나로부터의 자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249410
· 쪽수 : 305쪽

책 소개

융 심리학 전문가이자 ‘중간항로’라는 표현을 통해 이제 막 인생 2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제임스 홀리스는 오래된 나와 이별하고 ‘진정한 나’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 던져야 할 21가지 질문을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에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선택은 누구의 몫인가
2장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장 과거는 어떻게 현재를 얽매는가
4장 나는 왜 스스로를 두려워하는가
5장 불안은 무엇으로 나를 지배하는가
6장 나는 지금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7장 계획은 왜 항상 실패하는가
8장 본연의 임무는 무엇인가
9장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10장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있는가
11장 성인이 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12장 나는 어떻게 불려야 하는 존재인가
13장 가장 오래 지속되는 기쁨은 무엇인가
14장 왜 살아보지 못한 삶에 사로잡히는가
15장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16장 불안의 그림자는 누구의 것인가
17장 영혼은 우리를 어디로 안내하는가
18장 일, 의무, 소명의 차이는 무엇인가
19장 성숙한 영성은 가능한가
20장 내가 누군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21장 성찰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마치며

저자소개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한 뒤 미국 워싱턴에서 융 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융 심리학 대중서 15권을 집필했으며, 첫 책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와 더불어 여러 권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홀리스는 마흔에 겪는 위기를 ‘중간항로’라 표현하며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한 심리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1993년 출간 이후 30년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 그룹 ‘굿리즈’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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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사회학을 공부했다. 국민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에디터로 근무하면서 텍스트로 소통하는 일에 매력을 느껴, 호주 맥쿼리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데일 카네기 비밀의 문장》 《자포스는 왜 버려진 도시로 갔는가》 《스파크》 《선물의 힘》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숫자를 읽는 힘》 《루디크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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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의식적으로 선택하려 할수록 무의식이 우리의 일상적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게 된다. 인생의 중대한 시기에 우리는 왜 하필 그런 선택을 한 걸까? 그때 왜 하필 그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되었을까? 왜 우리는 원가족 형태를 되풀이하는 걸까?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지 않는다면 안락함만을 추구하는 내면의 힘에 의해 인생이 좌우되고 만다.


내면과의 대화에 나설 때 비로소 우리는 과거와 이별할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과거의 많은 부분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 또한 많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집을 청소하고 낡은 옷들을 정리하면서 더 이상 입지 않을 옷은 처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축적된 과거와 삶의 태도, 무의식적 행동, 반응 등을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그중 더 이상 생산적이지 않으며 의미가 없고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쓸모없는 것들은 버려야만 한다.


인생의 전반기는 삶에 영향을 주는 역할들에 의해 정의 내려진다. 우리는 더 큰 역할과 결정들을 수행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부모가 되는 커다란 책임감을 갖게 되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한다. 우리는 가족의 기원과 종족의 특징들로부터 멀리 떠나왔다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이처럼 이상화된 이미지가 주어져 있으면 우리는 그 이미지를 따르려고 하고, 그 이미지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며, 무의식적으로 고치려 하게 된다. 다음 세대는 그 안에서 우리뿐 아니라 지금은 부재한 이전 세대들의 영향까지도 받게 된다. 자각이라는 고통을 경험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게 될 때 우리는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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