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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얼원 (지은이), 한수희 (옮긴이)
  |  
유노북스
2019-07-0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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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9279615
· 쪽수 : 260쪽

책 소개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삶의 문턱 앞에 망설인 대만 청춘들은 이 한마디에 열광했다. 공감과 지지의 박수를 끌어낸 인물은 바로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이얼원. 그의 성공 뒤에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수많은 인생 굴곡들이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그날이 너를 자라게 한다

1장. 순간을 잘 기억하면 좋겠다
시간: 지나간 일들로 마음 연연하는 날에는
때로는 과거를 뒤집을 줄도 알아야 한다 015 / 청춘 속에 실패가 있고, 실패 속에 내일이 있다 022 / 인생의 ‘불안’이라는 공격과 기꺼이 맞닥뜨리기 029 / 결과는 순간이지만, 과정은 두고두고 남는다 035 / 다가올 날들을 위해 과거는 담담히 흘려보내자 041 /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이달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047 / 인생에는 반드시 받아야 할 상처가 존재한다 054 / 원망할 수는 있지만 불평에도 슬기로움이 필요하다 060

마음을 일으켜 준 ‘시간’ 064

2장. 나에게 잘 했으면 좋겠다
관계: 세상의 시선에 휘청이는 날에는
외부 시선은 ‘자기부정’과 함께 ‘성장’을 동반한다 069 / 감정을 밀고 당기는 것은 바로 ‘나’다 075 / 비난에는 무반응으로, 내면에는 반응으로 응답하자 080 / 익숙지 않은 것들이 만들어 내는 더 좋은 상황? 086 / 득이 되는 비평과 독이 되는 비평 094 / 소모적인 협조에는 칼 같은 거절이 답이다 100 / 사람과의 신뢰 속에 ‘일방통행’이란 없다 106 / 나와의 올바른 관계 맺기는 ‘쉼’에서 시작된다 113 / 스스로가 짠할 때는 일단 잘 해 주고 보자 119

마음을 일으켜 준 ‘관계’ 125

3장. 되도록 힘냈으면 좋겠다
일상: 아무리 애써도 달라지지 않는 날에는
치명적 단점의 인정이 곧 성장의 시작이다 129 / 좋은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가져다준다 136 / 자율을 따르는 자에게 참된 자유가 있나니 142 / 나태함에 반격하면 바라던 문이 열린다 150 / 싫다고 말하려거든 일단 그 일을 잘해라 156 / 땀나게 노력하는데 왜 이리 불안할까? 163 / ‘벽에 부딪히는 시기’에는 공생이 필요하다 170 / 인생의 시련은 곧 도약의 기회다 176 / 노력의 좋고 나쁨은 오직 자신이 결정한다 184 / 인생의 마라톤은 누적으로 계산된다 189

마음을 일으켜 준 ‘일상’ 195

4장 천천히 잘 고르면 좋겠다
선택: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불안한 날에는
더 나은 선택의 조건은 ‘플랜’이다 199 / 도전에는 덧셈 법칙과 뺄셈 법칙이 있다 207 /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발휘가 관건이다 213 / 답안지가 하나뿐일 땐 어떡하면 좋을까 219 / 인생을 결정할 주체는 온전히 ‘나’다 227 / 성공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233 / 좋아하는 연습과 좋아지는 연습을 하자 239 / 내면에서 바라는 마음이 의지를 불태운다 245 / '시간의 눈금' 앞에 과감하고 용감해지자 250

마음을 일으켜 준 ‘선택’ 256

저자소개

아이얼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 청춘들의 롤 모델. 타인의 마음을 읽는 감각, 논리 분석에 타고난 두뇌, 이성과 감성을 모두 겸비한 인품을 지녔다. 한때 인생의 굵직한 고비들을 넘기며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지만, 스물아홉에 회사를 떠나면서 자유로운 삶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 지난날에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고, 따뜻한 온기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글로 인생의 캄캄한 밤을 지나고 있는 많은 이에게 인생의 길잡이를 제공했다. 지금은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정기적으로 개인 홈페이지와 SNS에 글을 올린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나에게》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가 있다. 홈페이지 www.17rich.com 페이스북 facebook.com/richfriend.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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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한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번역 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이중톈 중국사 8, 9》, 《수학의 아름다움》, 《원년 봄의 제사》, 《왕과 서정시》, 《블랙테크》, 《대륙의 큰언니 등영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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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행은 이렇게 재미있다. 떠날 때마다 알 수 없는 세계가 펼쳐지고, 돌아올 때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서프라이즈가 생긴다. 가장 의미 있는 건, 당시엔 참 운도 더럽게 없다고 여겨진 과정이 집에 돌아와 보면 가장 추억할 만한 장면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생각해 보면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당시에는 괴로웠던 일들이 바쁜 삶 속에 점점 희미해지고, 어느 날 뒤돌아보면 선물로 변해 자신에게 더 큰 수확을 안겨 준다.
(때로는 과거를 뒤집을 줄도 알아야 한다)


어렸던 나는 이제 다 컸다.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지만 영원히 대체될 수 없는 일들이 그보다 더 많다는 것도 잘 안다. 이곳을 떠나 다른 세계로 간 사람들이 있고, 가끔 눈물이 그들의 존재를 생각나게 해 준다는 사실도….
만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런 순간들을 붙잡고 싶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열심히 오늘을, 그리고 현재를 살아야겠다.
(마음을 일으켜 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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