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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내가 의지하는 것들로 마음은 지키고 인생은 재밌게)

바쿠@정신건강의 (지은이), 최화연 (옮긴이)
  |  
봄빛서원
2023-12-22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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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책 정보

· 제목 :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내가 의지하는 것들로 마음은 지키고 인생은 재밌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325121
· 쪽수 : 224쪽

책 소개

다양한 경험을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의존하는 마음, 즉 의존 멘탈을 인생의 좋은 에너지로 바꾸는 비결을 알려준다.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좋은 의존 대상을 힘들 때 의지하는 인생 지팡이로 활용하면 된다. 한 가지 의존 대상에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좋은 의존 대상을 다양하게 여러 개 만드는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1 의지하고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Q 진짜 취미를 알고 있나요?
Q 무언가에 의지해서 살아도 괜찮을까요?
Q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가 있는 걸까요?
Q 의지하는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어떡하죠?

2 나를 의지하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마음 지키기 _ 나쁜 의존 착취 예방법

가족 관계 — 가깝지만 편하지 않다면
친구 관계 — 친하지만 잘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타인 관계 — 싫지만 혼자인 게 두려워서 맞춰준다면

3 내가 의지하는 것들을
인생 에너지로 얻고 살기 _ 좋은 의존 활용법

일과 좋은 의존 — 일‘꾼’은 열심히 일하되 중독되지 않는다
연애의 정석 — 사랑하지만 지배하지 않는다
지역과 환경 — 존재의 안정감을 주는 장소의 힘
알코올 — 술을 원수로 만들지 않는 내성 조절법
카페인 — 현대인의 ‘생존 음료’, 신경 자극제 이해하기
인터넷 — 도파민 샤워에서 멀어지기
칼럼 당신의 마음 그릇은 어떤 구슬로 채워져 있나요
식사 — 먹는 행복과 생명유지, 그리고 섭식 장애
자원봉사 — 남을 위한 일이 주는 행복
쇼핑과 의존 — 기분 전환을 위한 건강한 소비

4 얻을 건 얻고 버릴 건 버리는
슬기로운 멘탈 관리 _ 의존 응용력 기르기

좋은 의존, 나쁜 의존 인정하기
— 지금 내 마음의 안식처는
나쁜 의존에 빠지기 쉬울 때는?
— 마음이 힘들고 약할 때
어쩔 수 없이 나쁜 의존에 빠졌다면
— 스스로 깨달았다면 나쁜 의존에서 절반 이상 벗어난 상태
좋은 의존을 찾는 방법
— 실제로 좋은 의존을 발견한 사람들 이야기
좋은 의존은 삶의 활력을 준다
—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사는 즐거움

나가는 말

저자소개

바쿠@정신건강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발달장애로 학창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마음 기댈 곳을 찾다가 학교 심리상담사를 알게 되어 상담사의 꿈을 안고 문과에 진학했다. 당시에는 심리상담사와 관련된 국가자격증이 없어서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현실과 부모님의 반대로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도쿄에 있는 사립 의대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무사히 졸업했다. 처음에는 내과를 전공하다가 연수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힘든 일을 겪으며 우울증과 적응 장애로 휴직했다. 의사의 길로 나아갈지 말지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선배의 권유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만나면서 제2의 의사 인생을 살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 등 다양한 의존증 환자를 치료하며 인간의 욕망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다. 현재는 양극성 장애(조울증), 조현병, 인격 장애 환자가 많은 급성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해하기 쉽고 오해 없는 정신건강의료를 목표로 환자와 의료인, 일반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트위터에서 8만 여 명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개인 클리닉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며 저서로는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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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전공하고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품격을 높이는 말의 기술』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인정 욕구 버리기』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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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한국에서는 괴롭힘 문제가 사회문제로 다뤄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일본은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남을 괴롭힌다’는 일종의 ‘나쁜 의존’으로 자신의 체면을 유지하려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중략)
독자 여러분이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의사로서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겠지요. 삶이 무겁고 버거울 때 여러분에게 지팡이처럼 좋은 의존 대상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사람은 왜 무언가에 빠지게 될까요? 무언가에 빠져 있을 때 뇌는 우리가 받은 자극에 의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합니다. 이 도파민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는 자극이 단 한 가지라면 어떨까요? 그 자극이 사라지면 뇌는 도파민을 내보낼 계기를 얻지 못해 한순간에 기력을 잃고 맙니다. (중략) 의존 대상이 적으면 그 의존 대상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뇌는 다른 자극에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존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버팀목이 여러 개 있어야 집착과 초조함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의지하는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어떡하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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