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우울증에 괴로워해 본 정신과 의사의 나를 바꾸지 않고도 삶을 바꾸는 40가지 멘탈 보호법)

바쿠@정신과의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부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500원 -10% 570원 9,780원 >

책 이미지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우울증에 괴로워해 본 정신과 의사의 나를 바꾸지 않고도 삶을 바꾸는 40가지 멘탈 보호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051965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1-11

책 소개

의태를 좀 더 쉽게 익히기 위한 40가지 습관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위로나 휘발되고 마는 일회성 조언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목차

시작하며_고달픈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꾼 사람들이 실천한 한 가지

1장 나는 왜 사는 게 힘겨울까?
최악을 상상하면 현실은 그보다 나을 거라는 착각
타인의 가치관에 맞추려 할수록 삶은 더 피폐해진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좋아하는 것’을 왜곡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행동을 기준 삼아 나의 행동을 결정하지 말 것
맞지 않는 일이라면 그만둘 용기도 필요하다
회사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면 마음의 병이 있을지도 모른다
인류가 나 한 명뿐이라면 지금의 고민이 여전히 유효할까?

2장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한 끗 차이
질투하기를 멈추면 편해질 수 있다
타인을 등급 매기며 나의 품위를 낮추지 말자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도 저마다 고민이 있다
“남은 남, 나는 나”라고 주문 외우기
지금부터라도 자기 부정 멈추기
후회는 경험하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조금이라도 하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실패는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질리는 심리’를 이용해서 공포심과 불안감 이겨내기
일단 실패하고 나서 생각하자
한 번 새로운 사고를 받아들이면 사고 전환이 빨라진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거짓말
주어진 조건 안에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방법
좀 게을러도 괜찮아
힘들게 고생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아무리 사소한 일에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본성은 바뀌지 않지만 살아가는 방식을 바꿀 순 있다
과연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3장 나를 지키면서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습관
습관1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면 쓰기
습관2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세 가지 부정의 단어
습관3 자주 쓰면 좋은 긍정의 단어
습관4 나를 바꾸는 일을 이해득실을 따져 그만두지 말 것
습관5 ‘일단 5분만’ 해 보자
습관6 오늘 좋았던 일 기록하기
습관7 부정적인 감정을 일단 종이에 써 볼 것
습관8 칭찬에 너그러워지자
습관9 지금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받아들이기
습관10 무조건 인사 작전을 쓴다
습관11 상대의 말을 들은 순간에 즉시 답하지 마라
습관12 분노 상황을 반복해서 시뮬레이션해 보기
습관13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잠을 잔다
습관14 배려를 바라기 전에 배려해 주고 싶은 사람이 되자
습관15 처음부터 나의 결점을 터놓고 나서 부탁한다
습관16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뇌내 회의’ 열기
습관17 자기 자신을 마음껏 격찬해 주자
습관18 사고가 정지했을 땐 다른 인격 장착하기
습관19 동경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고 상상하는 놀이를 한다
습관20 쓸데없는 소문은 인생에서 배제하라
습관21 때로는 ‘도망’과 ‘포기’도 필요하다

4장 적당히 느슨하게 살아가기 위한 습관
습관22 빵 반죽을 치대면서 짜증을 해소한다
습관23 나를 돌아보는 셀프 모니터링 도입하기
습관24 하루가 의미 없었다면 왜 그런지 이유를 적어 보자
습관25 내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가득 채우기
습관26 소문에 휘둘리지 말 것
습관27 남의 뒷말이나 험담은 그저 흘려보내면 된다
습관28 즐거움을 위한 적당한 지출을 허용하라
습관29 정기적으로 나를 돌본다
습관30 칭찬한 사람의 마음을 부정하지 말 것
습관31 기쁨과 감사의 말을 들었다면 역시 표현해 주자
습관32 남몰래 하는 ‘좋은 사람 놀이’
습관33 칭찬받을 줄 알아야 칭찬도 할 수 있다
습관34 내가 듣고 기뻤던 칭찬을 상대에게도 해 준다
습관35 가까운 사람과 서로 ‘가면 속의 민낯’을 자주 바라보자
습관36 웃는 표정의 가면 쓰기
습관37 원치 않는 배려는 독이다
습관38 나의 상식으로 다른 사람을 보지 말 것
습관39 ‘그 사람만 없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버려라
습관40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라는 사실 명심하기
마치며_인생에 승패란 없다
추천의 글

저자소개

바쿠@정신건강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발달장애로 학창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마음 기댈 곳을 찾다가 학교 심리상담사를 알게 되어 상담사의 꿈을 안고 문과에 진학했다. 당시에는 심리상담사와 관련된 국가자격증이 없어서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현실과 부모님의 반대로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도쿄에 있는 사립 의대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무사히 졸업했다. 처음에는 내과를 전공하다가 연수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힘든 일을 겪으며 우울증과 적응 장애로 휴직했다. 의사의 길로 나아갈지 말지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선배의 권유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만나면서 제2의 의사 인생을 살고 있다. 알코올 의존증 등 다양한 의존증 환자를 치료하며 인간의 욕망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다. 현재는 양극성 장애(조울증), 조현병, 인격 장애 환자가 많은 급성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해하기 쉽고 오해 없는 정신건강의료를 목표로 환자와 의료인, 일반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트위터에서 8만 여 명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개인 클리닉을 열기 위해 준비 중이며 저서로는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이 있다.
펼치기
김윤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3권,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봄이 사라진 세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제 이혼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9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작하며
누구나 크든 작든 괴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다만, 겉으로는 이 사회에서 무리 없이 잘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려 고 의태하면서 세상에 적응하고 있는 것이지요.
갖가지 일로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주위에 녹아드는 의태를 잘 해낼 수 있을지를 궁리하지 않고, 문제에 직접 부딪혀 대응하려다 보니 지쳐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노련한 방법으로 의태할 수 있게 된다면 그동안 끙끙 앓았던 고민은 대부분 별것 아닌 일로 넘길 수 있게 됩니다. 의태를 잘하면 인간관계가 적어도 ‘그저 괴로운 것’이 아니게 될 뿐더러 주위 사람들의 이해와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인생이라는 거친 바다를 버티고 견뎌 낼 수 있게 됩니다. 배가 뒤집히지 않고도, 즉 당신의 감정이 뒤엉켜 흔들리지 않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지요.


1장_다른 사람의 행동을 기준 삼아 나의 행동을 결정하지 말 것
이혼이라는 극히 개인적인 문제조차도 타인의 시선을 살피면서 행동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B씨도 그랬습니다. 그는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는데 아무리 심한 폭력과 폭언을 당하고 행동에 제약을 받아도 “내 주변에는 아무도 이혼한 사람이 없어”라며 이혼을 선택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중략) B씨처럼 주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 가면서 많은 일을 감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똑같은 환경이 아닌 남과 나를 더 이상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 일입니다.
타인이 참고 있다고 해서 나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싫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다면 당신에게는 ‘도망칠 권리’가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에서 도망치는 것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나를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조금씩이라도 일상에서 실천해 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0519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