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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한 코난 도일의 재해석)

유제설, 정명섭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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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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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책 정보

· 제목 : 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한 코난 도일의 재해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328009
· 쪽수 : 312쪽

책 소개

의사이자 추리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코난 도일, 하지만 법과학계에서는 그가 ‘외계인’이었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사기법이 당시에 막 사용되기 시작했던, 혹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실용되는 과학수사 기법이었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셜록 홈스식 추리를 바라보는 법과학자의 시각

Chapter1. 범죄의 흔적_현장감식

법과학자 셜록 홈스 | 살아 움직이는 법과학 | 법과학, 과학인가 기술인가 | 한국의 과학수사요원 | 밸런타인데이의 대학살 | 영화 <살인의 추억>과 DNA

Chapter2. 영원한 범죄의 증거_지문
지문, 법과학의 시대를 열다 | 셜록 홈스와 지문의 시대 | 지문이 말해주는 것들 | 한국의 지문수사 | 지문을 둘러싼 범인과의 전쟁 | 죽은 자의 신원을 밝혀주다

Chapter3. 범인을 향하는 발자국_족적
리얼 셜록 홈스 | 족적, 개인 식별의 열쇠 | 코난 도일의 결정적 실수 | 범죄현장에서 족적을 찾아내는 법 | 동일한 족적이 존재할 가능성

Chapter4. 종이 위의 추리_필적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다 | 또 하나의 필적, 필압과 필기구 | 셜록 홈스와 필적 감정 | 한국의 필적 감정 | 강기훈 사건과 장자연 사건

Chapter5. 범인을 찾는 마법사_혈흔
혈흔의 은밀한 속삼임 | 셜록 홈스의 발견 | 현실에 영향을 미친 셜록 홈스 | 곰발바닥과 피의 증언 | 피의 흔적을 분석하다 | 죽음과 혈흔의 거리 | 혈흔의 종류 | 혈흔이 들려주는 진실

Chapter6.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_미세증거
잭 더 리퍼, 법과학을 부르다 | 증명의 땅, 갈라파고스 | 미세증거의 종류와 수집 방법 | 컨테이너 밀실의 미스터리

Chapter7. 현상금 사냥꾼_형사
무능한 런던 경찰의 상징, 레스트레이드 | 도둑 사냥꾼과 헨리 필딩 |수사관의 시작, 영국 경찰 | 영국 경찰의 아버지 로버트 필 | 수사관 그리고 탐정 | 형사의 탄생 | 행정경찰과 수사경찰의 차이 | 밤을 지새우는 형사들

Chapter8. 지옥을 빠져나온 악마들_살인동기
셜록 홈스와 연쇄살인 | 최초의 연쇄살인범 | 범죄를 부르는 환경 | 연쇄살인, 연속살인 그리고 다중살인 | 살인수사와 프로파일링

Chapter9. 살인자의 시그니처_살인의 도구
셜록 홈스가 겪은 죽음들 |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슬레지해머 | 여성 살인마들의 전용 도구 | 범죄를 밝히기 위한 다양한 실험 | 부지깽이는 과연 살인도구였을까? | 사라진 살인도구

Chapter10. 소리 없는 살인자_독살
셜록 홈스와 독살 | 연금술이 찾아낸 죽음의 길 | 독살의 동반자들 | 독약의 흔적을 쫓다 | 감춰진 주삿바늘의 흔적

[에필로그] 셜록 홈스의 아버지 코난 도일

저자소개

유제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0여 년 동안 경찰로 근무했고, 수사팀장으로 일선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근무 당시 현장에서의 폭 넓은 경험을 통해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법과학과 과학수사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 과학을 통해 범죄현장에 남겨진 흔적들을 분석하고 진실에 다가가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현장 감식, 지문 및 체액, 미세증거, 혈흔 형태 분석, 법사진학, 수사 추론 등 다양한 과학수사 영역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법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편, 경찰 자문, 저술과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CSI(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이언스101 법과학』, 『헨리 리의 과학수사 핸드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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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빙하 조선》 《기억 서점》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유품정리사》 《체탐인》 《미스 손탁》 등이 있다. 그 밖에도 《100 년 후 학교》 《시험이 사라진 학교》 《떡상의 세계》 《괴이, 학원》 《지금, 다이브》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격리된 아이》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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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는 왓슨에게 자신이 다양한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고 자랑하듯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관심을 가졌거나 혹은 발을 담근적이 있던 분야를 열거한다.


법과학은 법화학, 법의학, 법생물학, 지문, 족적, 혈흔, 유전자, 미세증거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지만 결국 ‘범죄’라고 하는 하나의 현상을 두고 모든 분야들이 동일한 맥락 아래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야 한다. 만일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한 사건에 대해 각기 다른 방향으로 해석했다면 이 사건은 두 개 이상의 맥락으로 해석되는 것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 혹은 두 맥락 모두 어긋난 것이 된다. 범죄수사는 최종적으로 하나의 맥락을 향해야만 한다. ‘모든 가능성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유일하게 남는 것이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진실이다’라는 셜록 홈스의 말처럼 말이다.
- [프롤로그] 셜록 홈스식 추리를 바라보는 법과학자의 시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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