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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서진영(지은이)
어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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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윙스엔 뭔가가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8938575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6-08-20

책 소개

“어느 날 이상하고도 오래된 야구단을 발견했다.” 야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규칙도 잘 모르는데 10년 넘게 일요일마다 모이는 다문화 리틀야구단 울산 스윙스 이야기.
리틀야구단 ‘울산 스윙스’는 2014년 창단했다. 그 시작에는 경찰 아저씨와 사회복지사 아저씨가 있다.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나는 야구를 좋아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에 정착하려는 외국인들을 상대한다는 점이었다.

2008년, 복지관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실을 연다는 소식에 울산남부경찰서 외사계 소속 경찰 오주원은 당황했다. 왜 복지관에서 한글을 가르치는지, 그러다 불법체류자까지 감춰 주는 것 아닌지 의심부터 들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이상민은 경찰에게 꼬투리 잡히기가 싫어 꼬치꼬치 묻는 질문에 “그렇습니다만” 하고 단답형 대답으로 일관했다. 한마디로 서로 첫인상이 ‘꽝’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10년 넘게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단원으로 하는 울산 스윙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스윙스의 이야기에는 스윙스의 아이들이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단원 스무 명, 유소년 야구의 시기는 지났지만 여전히 활동하는 학생 코치들. 아이들은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욕심도, 누구를 이겨 보고 싶다는 기세도 크게 없다. 그런 아이들이 매주 운동장에 모인다. 서로에게 응원의 말들을 외친다. 그렇게 스윙스에 500번의 일요일이 지나갔다.

목차

1장 서로 다른 베이스에서
#01 이렇게 야구를 못하는 야구단이라니 #02 시작은 더 어설펐다 #03 첫인상은 꽝 #04 의심을 내려놓기까지 #05 야구를 해 보면 어떨까요? #06 Boys? 왜 아들들만? #07 후원처를 찾아서 #08 야구는 이르다, 티볼부터!

2장 한 팀이 되는 시간
#09 운동장의 아이들 #10 일일 감독 양준혁 #11 첫 직관, 첫 시구 #12 헛스윙 대잔치 #13 금요일에 걸려 오는 전화가 두렵다 #14 감독 교체, 이제부턴 정식 야구 #15 무려 선수 출신 외국인 코치 #16 지고, 또 지고, 그럼에도

3장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일
#17 또 한 번의 시즌이 시작되고 #18 왜 쟤만 계속 투수해요? #19 요즘 애들의 요즘 애들 #20 실력 차이는 나지만 #21 얘네가 인종차별해요! #22 좋은 마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진 않아 #23 캠프는 언제 가요? #24 원정, 충격과 추억 사이 #25 졌지만 잘 싸운

4장 홈을 지키는 사람들
#26 그 녀석의 복귀 #27 운동장 밖의 일요일 #28 홈런 타자의 꿈 #39 하나가 된 시간 #30 엄마도 자란다 #31 함께 견딘 시간의 힘 #32 너무 오바하는 거 아니냐는 말 #33 그리고 다시 일요일

에필로그 / 인터뷰한 사람들 / 스윙스 연표

저자소개

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번 넘게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스윙스 단원과 학생 코치, 학부모, 관계자 40여 명을 만나고 인터뷰했다. 또한 훈련이 있는 일요일에는 운동장을 찾아 스윙스의 아이들을 응원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 로컬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는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한국 대표 노포 취재기 《또 올게요, 오래가게》, 근대 문화유산을 따라가는 여정 《하루에 백 년을 걷다》 등이 있다. 2024년부터 경향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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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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