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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배려의 마법)

변완희, 오성훈 (지은이)
크레파스북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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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배려의 마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958653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12-16

책 소개

교통 전문가 변완희, 도시 전문가 오성훈, 두 명의 저자가 함께 쓴 보행권 회복에 관한 보고서이자 에세이다. 저자는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서문

Part01.
배려가 사라진 도시

우리 혹은 타인의 공간
우리의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
도시의 역사를 찾아서
모두가 공존하는 배려도시를 꿈꾸다

Part02.
작은 디테일이 배려도시를 만든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 만들기
교통약자를 가장 먼저 배려해야 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
멈춰서 쉴 수 있는 배려도시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변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일본 교토대학에서 ‘교통정보가 도로 네트워크 및 개인의 시간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 IBM에 입사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발 연구와 신개발 사업에 참여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후에는 도로, 주차장, 녹색 교통 등 전통적 도시 교통 분야는 물론, ITS, 공유 자전거, 전기 자동차, 통합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기도 했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마이크로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추정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첨단교통시스템 설계』, 『교통시스템 설계론』, 『지능형교통시스템 이론과 실무』, 『배려도시』, 『도로교통 ITS 이론과 설계』, 『퓨처라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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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위원 및 도시설계 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2권(2019)』, 『지도로 보는 수도권 신도시계획 50년(2014)』,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1권(2013)』, 『건축, 도시설계를 위한 척도연습(2013)』, 『보행도시, 좋은 보행환경의 12가지 조건(2011)』 등의 저서가 있다. 보행자우선도로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였으며, 도로 다이어트 사업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기후위기 및 인구 절벽 등 우리 도시가 처한 새로운 도시 문제에 대응하는 공간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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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걷기는 시민권의 시작이며, 자기가 사는 도시를 알아가는 행위이고 연대의 힘이다. 자동차의 빠른 움직임으로는 잡을 수 없는 나와 타인의 연대, 도시공간 속에서 나를 느끼는 것은 걷는 행위를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서문


배려는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인 타자가 존재하며 그 여건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내 안의 타자성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 쉽게 말하면 운전자로서의 나는 동시에 걷기를 욕망하는 자라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한다. 내 안의 타자성을 발견하면 나와 타자를 인지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배려로써 나타나 도시 걷기의 다양성과 확장성, 우연성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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