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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할 때)

에린남 (지은이)
상상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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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할 일은 끝이 없고, 삶은 복잡할 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985691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5-25

책 소개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 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 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Prologue
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한 이유

Chapter 1. 물건을 비워내다
·저 같은 사람도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날의 내가 몰랐던 것
·냉큼 얻어온 물건들의 결과를 오답 노트 하기
·주방에 들어가기 싫다
·수납 장을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마시오
··서랍장의 삶 연장!
·입을 옷이 없는 이유
·옷은 많은데 좋아하는 옷은 없다
·옷 비우기 전, 남편에게 물어보기
·마음 같아서는 옷장을 통째로 버리고 싶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물건 비우기
··미래의 나에게
·물건을 비울 때 스스로 해보면 좋은 질문
·중고 거래에 발을 들이다
·좋아하는 물건이라도 관리를 못 한다면

Chapter 2. 버려지는 쓰레기도 줄이고 싶어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딛는 한 걸음

Chapter 3.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마저 비교를 하다니
·미니멀 라이프, 나의 구세주!
·집으로 들이기 전, 물건과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했다
··소비 욕구 사라지게 하는 방법
·내 옷장에는 더 이상 아무 옷이나 들어갈 수 없다!
·미니멀 라이프 이후 얻게 된 뜻밖의 자유
·어쩌다 보니 미니멀리스트 부부
·미니멀리스트 부부가 되고 달라진 점

Chapter 4. 다시 채우는 시간
·2주간 궁극의 미니멀 라이프
·목표는 캐리어와 배낭, 기내용 가방 하나에
·내 짐을 전부 넣는 것
·집을 구하고, 새로 채우기
·빈티지 미키 마우스 시계
··시계가 맞긴 한데…
·인터넷 쇼핑몰 VIP를 포기하다
·물건보다 소중한 관계가 있다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Chapter 5. 내일을 위한 중심 잡기
·물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처럼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싶은데
·미니멀리스트 유튜버가 되다
·나의 생활에 맞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삶의 방식을 선택한다는 것은 내 몫의 여행 짐을 싸는 것

Epilogue
그래서 집안일이 할 만해졌냐고요?

저자소개

에린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과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가볍게 살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어려운 삶의 목표가 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그리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언제나 즐거운 방향을 선택하고, 자신의 우주를 취향껏 채우며 살아간다.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를 쓰고 그렸다. [유튜브] www.youtube.com/erinnam [인스타그램] erinnaam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집안일을 했고,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점점 더 싫어하게 됐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결국 나는 진지한 태도로 ‘집안일하지 않을 방법’을 찾았고, 오랜 고민 끝에 결론을 냈다. ‘집안일을 안 하면 된다!’ 너무도 간단명료하고 확실했지만,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다. 집안일을 대신해줄 누군가를 고용하는 일도, 집안일을 모른 체하고 지내는 것도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했으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집안일을 싫어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해보기로 했다. (…)
필요한 물건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 씨의 집은 아무리 정리해도 어수선한 우리 집과는 확연히 달라서, 구경하는 것만으로 개운해졌다. 식기의 수도 적어서, 모든 식기를 꺼내서 설거지한다 해도 10분도 채 걸리지 않을 것 같았다. 우리 집도 똑같이 물건을 줄이면 해야 할 집안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나는 당장!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그러니까 나는 집안일이 하기 싫어서, 너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한 것이다.
- ‘프롤로그’ 중


그렇게 내 옷장은 엉망이 됐다. 쇼핑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아무 옷이나 사들여서, 옷이 없는 것보다는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이라도 하나 더 있는 게 낫다며 남겨둬서. 이런 옷장을 보며 내내 남 탓을 했다. 작은 옷장을 탓했고, 제자리에 정리되지 않은옷을 탓했다. 답답한 옷장을 바꿔볼 엄두도 못 내면서 입지 않을옷을 또 구입하고, 방치했으며, 입을 옷이 없다고 투덜거리며새 옷을 샀다.
이제는 잘 안다. 엉망진창인 옷장은 누구도 아닌 100% 내 탓이었다는 것을. 또한 옷장을, 집을, 인생을 구할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을! 이제 나는 엉망인 옷장을 구해낼 것이다. …그런데 가능하기나 할까.
- ‘입을 옷이 없는 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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