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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삼국지 4

본삼국지 4

(중국 12 판본 아우른 세계 최고 원본, 최종 원색 완성판, 중원 휘몰아치는 풍운)

나관중 (지은이), 모종강 (엮은이), 예슝 (그림), 리동혁 (옮긴이)
금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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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삼국지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본삼국지 4 (중국 12 판본 아우른 세계 최고 원본, 최종 원색 완성판, 중원 휘몰아치는 풍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0064064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9-12-02

책 소개

<삼국연의>를 바탕으로 삼아 그 책의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현재 남아있는 고대 판본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명나라 때의 판본 10종과 청나라 때의 판본 2종을 합쳐 고대 판본 12종을 아울러 완벽하게 재현해낸 세계 최고의 원본이다.

목차

89. 간절히 빌어 마른 샘에 물 고여
90. 일곱 번 잡아, 일곱 번 놓아주다
[七縱七擒칠종칠금]
91. 만두 빚어 사람 머리 대신하다
92. 칠십 노장 조운의 눈부신 용맹
93. 제갈량, 소년 장수 제자로 삼아
94. 허 찌르는 사마의의 기습 작전
95. 거문고를 뜯어 적이 달아나다
[彈琴走賊탄금주적]
96. 제갈량, 눈물 흘리며 마속 베다
[泣斬馬謖읍참마속]
97. 죽을 때까지 몸 굽혀 정성 바쳐
[麴窮盡膵국궁진췌 死而後已사이후이]
98. 적이 방비하지 않는 곳을 친다
[攻其無備공기무비]
99. 천 명 군사로 40만 대군 막아
100. 군사를 줄이며 부엌을 늘리다
[減兵添竈감병첨조]
101. 말을 죽이려다 노루를 잡다
102. 먹지 않고 쉬지도 않는 소와 말
103. 다 잡은 사마의, 소나기로 놓쳐
104. 죽은 공명이 산 사마의 물리쳐
105. 반란 제압한 승상의 비단 주머니
106. 적수 속인 사마의 귀먹은 연기
107. 사마의, 집안 군사로 정권 탈취
108. 오만한 천재, 집안 지키지 못해
109. 역적의 후손도 역적에게 당해
110. 뱀을 다 그리고 발을 덧붙이기
111. 무너지는 나라 떠받치는 충신
112. 강유, 중원 정벌은 그림의 떡
113. 노반 앞에서 도끼 재주 뽐내기
[班門弄斧반문농부]
114. 슬프다, 우물에 구부린 용이여!
115. 환관 두려워 대장군이 밭 갈다
116. 싸움에 이겨도 집에 못 돌아가
117. 제갈량 아들과 손자까지 출전
118. 나라 잃어 우는 자는 아들 하나
119. 계책 하나로 인재 셋을 해치다
120. 나뉘었던 천하는 다시 하나로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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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강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청나라 시대의 소설가 또는 문예 비평가로서 자는 서시(序始), 호는 자암(子庵)이다. 지금의 장쑤성에 속하는 장주(長洲) 출신으로 아버지 모윤과 함께, 전하는 문학 작품들에 대한 문예 비평, 주석 달기 및 본문 편집과 재창작에 힘을 쏟았다. 그중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새롭게 전체 120장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편집 출판함으로써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삼국지연의≫의 여러 판본 중 촉한 정통론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모종강본은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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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동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재중동포 작가, 중국 고전 연구가, 옌벤작가협회 회원. 1967년 중국 조선족 자치구 지린성 옌지시 출생. 아버지는 시인이자 언론인이며 어머니는 잡지 편집인. 옌벤에서 학업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가서 중국 고전 연구에 전념해 중국 역사와 고대철학, 종교와 민간신앙, 고대 군사와 무술 연구로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삼국지>와 <수호지> 연구에 큰 성과가 있어 중국의 <삼국지>와 <수호지> 출판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각종 미디어에 작품과 칼럼 연재. 중국의 <삼국지> 전문가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연구를 계속하면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아 <본삼국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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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슝 (그림)    정보 더보기
중국 미술가협회 회원, 상하이 미술가협회 연환화(만화) 예술위원회 주임, 상하이 문사관(文史館) 서화연구원, 상하이 민주동맹서화원 집행원장. 전국연환화상(3회), 국가도서상, 빙심(冰心)아동문학상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수호전 108명의 장군(水滸一百零八將)> <삼국연의 인물화전(三國演義人物畫傳)> <홍루몽 인물화보(紅樓夢人物畫譜) <서유기 인물신괴화전(西遊記人物神怪畫傳)>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에서도 189점이 실린 <본삼국지>가 출판되었다. 1988년 상하이미술관은 ‘예슝 중국화전’을 개최해 상하이미술관협회, 상하이미술관, 상하이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십육포(十六鋪)> <정판교소상(鄭板橋小像)> <죽림칠현(竹林七賢)> 등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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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서 이야기하건대, 천하는 나누어진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서 오래 지나면 반드시 나누어진다.[天下천하 分久必合분구필합 合久必分합구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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