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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누구나 궁금한 일상 속 의문을 철학으로 풀다)

이언 올라소프 (지은이), 이애리 (옮긴이)
애플북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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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누구나 궁금한 일상 속 의문을 철학으로 풀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014738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01-19

책 소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철학이란 무엇일까’ 같은 궁극적인 질문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같은 흔한 일상 속 의문을 들여다본다.

목차

PART Ⅰ 모두가 궁금한 질문에 대하여
- 철학이란 무엇일까?
- 만물은 왜 존재하는 걸까?
- 신은 존재할까?
-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을까?
- 의식 밖에 있는 세계에 대해서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는데 아이를 낳아도 괜찮은가?
- 뇌는 어떻게 의식적 경험을 만드는 걸까?
- 내가 왜 신경을 써야 하지?
- 최고의 정부 형태는 무엇일까?
- ‘색’이라는 것은 주관적일까?
- 시간 여행이 가능할까?
- 인간의 본성은 선할까 악할까?
- 생각이 먼저일까 언어가 먼저일까?
- 무엇이 우리에게 좋은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사후 세계는 존재할까?
- 과학과 종교는 양립할 수 있을까?
- 객관적인 사실은 과연 존재할까?
- 행복이란 무엇일까?
- 무의식이라는 것은 정말 존재할까?
- 이원론을 반박할 수 있을까?
- 시공간은 객관적으로 실존할까?
- 왜 그런 걸까?

PART Ⅱ 일상 속 질문에 대하여

- 사랑은 무엇일까?
-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합리적인 것인가?
- 성적 지향은 타고나는 걸까?
- 남자를 남자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 누군가 내게 술을 산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신세를 지는 것일까?
- 젠트리파이어가 새 동네를 망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노숙인에게 돈을 줘야 할까?
-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부모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은퇴 후에도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 우리를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가난한 나라에서 생산한 물건을 사는 것은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일까?
- 반려 동물로 물고기를 키워도 될까?
- 전문가를 언제 신뢰해야 하는 걸까?
- 아이들을 좋은 어른으로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 성차별적인 단어는 어떤 것일까?
- 우리의 행동이 어떤 변화도 만들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꼭 현재를 살아야 하는 걸까?

PART Ⅲ 상상할 수 없었던 질문에 대하여

- 케첩은 스무디일까?
- 화성을 정복하면 그 땅은 누구의 것일까?
- ‘1+1=2’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치킨 파르메산은 진짜 이탈리아 요리가 맞을까?
- 아기 히틀러를 만난다면 죽여야 할까?
- 식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 불교를 철학으로 볼 수 있을까?
- 나쁜 것이라도 좋아할 수 있을까?
- 젤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느끼는 맛은 같을까?
- 잠자리 조각을 만들다가 벌 모양이 나왔다면 그건 잠자리일까, 벌일까?
- 단순한 이론이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
- 태양에서 힘을 얻는 슈퍼맨의 피부는 왜 타지 않을까?
- 정말 모든 일은 무작위로 일어나는 걸까?
- 모방의 기준은 무엇일까?

- 보너스 질문: 철학을 독학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참고 문헌 & 추천 도서

저자소개

이언 올라소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사람들이 고민하는 삶의 철학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 사명 중 하나라고 믿는 철학자다. 2016년과 2018년, 미국철학협회 대중 논평상을 수상한 이언 올라소프는 뉴욕시립대학교의 객원 교수이며, 뉴욕 거리 곳곳에 ‘철학자에게 물어보세요’라는 부스를 세우고 일반 시민의 질문에 답해 주는 철학자로도 유명하다. <슬레이트>, <복스>, <퍼블릭 세미나> 등 여러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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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노어와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교육 출판사에서 영어 교재를 만들었고,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공감은 어떻게 기업의 매출이 되는가》,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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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기에게 가하는 폭력에 대한 혐오감은 양육 과정에서 모두가 협력하며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사회적 맥락에서 발전했다. 비슷한 예로 우리는 무고한 이를 해치는 사람들에게 유독 분노하는데, 이 또한 함께 어울려 사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감정이었다. (그런데 어차피 피해를 당할 거라면 정직하고 협조적인 태도가 다 무슨 소용인가?) ...(중략)... 여기에는 무고한 아기를 살려 두면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 만약 우리가 아기 히틀러를 죽여야 하는 상황을 수없이 맞닥뜨리는 세상에서 진화한다면, 아기와 무고한 사람들을 향한 감정은 달라질 것이다.

-‘아기 히틀러를 만나면 죽여야 할까?’ 중에서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속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야스퍼스는 이런 경험을 ‘한계 상황’이라 불렀다. 살면서 언제라도 이런 한계 상황에 부딪힐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은퇴를 한계 상황이라 생각하며 일반적으로 한계를 시험하는 각종 도전 및 새로운 발견과 함께 노화가 찾아온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한계 상황을 더 창의적이고 능숙하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은퇴 후에도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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