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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유인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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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014764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04-09

책 소개

중년 여성이 갖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노후의 경제력과 진로에 대한 갈등, 인간관계와 가족 돌봄에 대한 부담감, 잃어버린 자아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그는 서른아홉 가지의 각기 다른 인생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 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에게 가장 잘해 주기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려 보세요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아요
-나를 잘 데리고 노는 연습
-더 뻔뻔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필요 조건, 충분 조건
-조금 덜 후회할 선택지를 찾아야죠
-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믿음

2장 건강한 거리 두기와 혼자서도 행복하기
-우리에겐 잘 버텨낼 권리도 있어요
-경험이 곧 경력인 시대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보약
-우리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때
-꽃보다 열매랍니다
-전혀 다른 종족의 출현

3장 현실을 부정하지도, 미래를 두려워하지도 않기
-기왕이면 인생의 모든 맛을
-배우자가 아니라서 그래요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늙어가는 것과 익어가는 것
-오늘만 사는 것처럼
-운명적 사랑도 영원하지는 않답니다

4장 돌봄 신화에서 벗어나기
-부모 노릇과 호구 노릇
-인내와 감수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둘이 아닌 셋이 하는 부부생활
-확실한 내 편 만들기
-짠순이 시월드 vs 상전 시월드
-전쟁을 끝내는 방법

5장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는 연습
-나이에는 힘이 있어요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
-교양과 우아함에 대한 고찰
-싸움의 기술을 익히세요
-진짜 당당함은 어디서 올까요?
-롤러코스터와 강 같은 평화
-얻은 것과 잃은 것

6장 명랑한 노년의 조건들
-언제나 마땅한 기쁨을 누리세요
-억지로 말고 즐겁게
-노후에 경제력은 중요합니다
-삶의 속도를 안단테로
-노후에 진짜 중요한 것들
-행복의 수단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삶의 주도권이 내게 있다는 것

저자소개

유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말하는 사람.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일했다. 2015년,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최초로 정년 퇴임한 여기자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그동안 만나 온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 그는, 퇴직 후에도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강의 활동을 하며 직장 다닐 때보다 더 근사하고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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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돈과 시간이 여유롭다면 자신을 위해 무얼 하고 싶은가요? 일단 종미 씨가 좋아하는 커피나 디저트부터 최고급으로 즐겨 보세요. 커피나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어요. 요는 사소한 것부터 종미 씨만의 사치를 시작하는 거예요. 난 과일만은 최고급으로, 세계적 갑부 만수르 수준으로 먹어요. 유난히 싱싱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먹으면 내가 부자가 된 느낌이 들거든요. 꼭 돈을 많이 들일 필요도 없답니다. 가끔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크림을 발가락에 바르거나, 향기 좋은 샤워젤로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렇게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사랑해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_「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려 보세요」중에서


나는 이제 엄마들이 조금은 더 뻔뻔하고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아이들 뒷바라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를 마다하며 나중에 후회할 게 뻔한 삶을 살 수는 없잖아요. 100점짜리 엄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는 엄마가 아닙니다. 내 인생만 중요하게 여기는 엄마도 아니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듯 자녀와 자신이 균형 있게 발전하고 성장해야 좋은 엄마이지 않을까요? _「더 뻔뻔하고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중에서


경란 씨를 비롯한 중년 여성들은 가족을 믿어야 해요. 뭘 믿느냐고요? 가족들이 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답니다. 빨래나 설거지가 하루쯤 밀린들 집안이 폐허가 되지도 않고, 배달 음식이나 홈쇼핑 식자재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시부모님도 다른 가족들이 며칠 정도는 돌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_「내가 아니어도 된다는 믿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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