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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채집

기쁨 채집

(놀이공원에 막 도착한 아이처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처럼)

유인경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9-12-27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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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채집

책 정보

· 제목 : 기쁨 채집 (놀이공원에 막 도착한 아이처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427487
· 쪽수 : 236쪽

책 소개

저자 유인경은 30년의 직장생활, 60년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동안 자신을 지탱해준 것이 바로 '소소한 기쁨을 찾는 습관'이었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똑같은 기쁨인데도 새로운 빛깔로 다가와 다시 살아가는 힘을 준다고 말이다.

목차

1장 기쁜 일은 어디에나 있다
때때로 달라지는 기쁨의 빛깔
조금 둔감해도 괜찮아
단점으로 아름답게 살아가기
장미를 심어준 사람
신도 농담을 좋아한다
일상이라는 기적
슬픔을 공부하는 기쁨
평화롭고 행복했던 시절의 향기
귀여움의 가치
나는 학생이다
혼자 누리는 자투리 시간

2장 그 기쁨을 기억하라
작은 기쁨을 기억하라, 원더풀 라이프
칭찬을 흠뻑 받아들이기
자존감을 키우는 사소하지만 분명한 방법
응원군 만들기
타인의 인정을 포기할 때
이름을 불러다오
사소함의 위대함
몰입의 시간을 선물하라
공통점을 발견하는 공감의 순간

3장 기쁨을 나누는 또 다른 기쁨
낙이가실, 네 집안을 즐겁게 하라
남의 꽃밭에 뿌린 꽃씨도 아름답게 핀다
친구가 기억하는 나
축하와 감사의 카드를 준비하며
어른이 되어 다시 익히는 뺄셈
선한 사람들의 착한 바이러스
어른의 의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싶다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할 권리

4장 기쁨을 곁에 두는 습관
후회 대신 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그냥 구름을 보는 시간
천사를 헤아리는 습관
무조건 내게 유리하게 생각하기
투덜거리기, 징징대기도 습관이다
나만의 성소 만들기
오래오래 매력적으로
거북이는 토끼의 빠른 다리가 부러웠을까
나쁜 습관과 작별하기
우아한 착지

저자소개

유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말하는 사람.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일했다. 2015년,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최초로 정년 퇴임한 여기자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그동안 만나 온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 그는, 퇴직 후에도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강의 활동을 하며 직장 다닐 때보다 더 근사하고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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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투리 시간은 미리 계획한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결정한 일이라 더 신난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나 혼자 활용했다는 뿌듯함도 크다. 덕분에 책도 읽고, 골목도 구경하고, 예쁜 옷도 사고 영화도 보는 것은 덤이다. 나를 데리고 혼자 잘 놀아주는 것, 내 앞에 놓인 자투리 시간을 막막하고 외롭다고 받아들이지 않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혼자 누리는 자투리 시간> 중에서


이제 남의 칭찬에 고양되어 주제도 모르고 우쭐해지거나 착각에 빠질 나이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어색해서, 부끄러워서 짐짓 모른 척했던 나에 대한 칭찬의 말과 글, 그리고 그걸 전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려고 한다. 점점 빨리 방전되는 내 삶의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칭찬을 흠뻑 받아들이기> 중에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칭찬을 받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인데 이걸 충족시킬 여건이 안 되니 자존감이 뚝뚝 떨어졌다. 오십이 넘고부터 나는 그 욕구를 내가 직접 해결하기로 했다. 내가 나를 수시로 마구 칭찬하는 것이다. 식당에서만 셀프서비스가 필요한가? 칭찬도 셀프서비스하자.
<자존감을 키우는 사소하지만 분명한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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