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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유인경 (지은이)
위즈덤경향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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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8568807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7-04-10

책 소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를 읽은 10만 독자에게 권하는, 직장생활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회사 때문에 지칠 때, 직장생활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권하면서, 사소한 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_ 오늘 나의 태도가 내일의 내 인생이 된다

1. 사과를 두려워하지 마라 _ Sorry
왜 우린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할까
상대가 사과의 말을 듣고 싶어 하는 이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과의 힘
사과는 본질을 잃으면 안 된다
사과할 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
사과를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는 괜찮을까

2. 단순해야 버틴다 _ Simple
생각이 많으면 피곤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로 단순하다
남이 주는 스트레스도 많다, 나 스스로는 주지 말자
문제는 단순하게 만들어야 풀린다
의식적으로 둔감해질 필요가 있다
자기다움을 알아야 단순해진다
간결하고 단순한 말의 힘

3. 감탄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 _ Surprise
리액션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다
진솔함이 경계를 무너뜨린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할 줄 아는 사람
감수성이 마모되는 것을 경계하라
경청은 나를 위한 것이다
감사는 절대 사소하지 않다

4.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_ Sweet
직접 표현해야 따뜻함이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유능함이다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따뜻한 말이다
사소해 보여도 막상 하기 어려운 친절
칭찬과 아부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겸손이라는 안전장치를 가졌는가
우아함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습관이다

5. 당신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_ Smile
밝은 표정에서 자존감이 드러난다
미소를 대체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유머도 노력하면 는다
무조건적인 긍정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낙천주의

저자소개

유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말하는 사람.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일했다. 2015년,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최초로 정년 퇴임한 여기자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그동안 만나 온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 그는, 퇴직 후에도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강의 활동을 하며 직장 다닐 때보다 더 근사하고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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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은 "미안해"였다.


“미안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정작 하기 어려운 말. 이 간단한 말은 최고의 명약, 혹은 저주를 푸는 마법 같은 효력을 갖고 있다. ‘죄송합니다’란 말은 비난의 손가락질을 금세 연민의 동정으로 바꾼다. 그런데 이토록 간단하면서 놀라운 힘을 갖는 말을 제대로 하는 이들이 너무 드물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군가에게 잘못을 하기 마련인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나 역시 미안함을 느끼는 순간, 무안함이 더 먼저 나타나 뚱한 표정을 짓거나 오히려 화가 난 듯한 태도를 보여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할 때를 놓쳐 아름다운 인연까지 놓친 경우도 많다. 왜 기자 생활을 30여 년 넘게 해놓고도 미안과 무안의 구별을 제대로 못하는 걸까….
반면 딸이나 후배에게도 기꺼이 ‘미안해’라고 말해서 무시를 당하기는커녕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일도 많다. 우리 집 강아지에게도 수시로 “밥을 늦게 줘서 미안해” “꼬리를 밟아서 쏘리~” 등의 말을 건넨다. 강아지들은 적어도 이해한다는 눈빛을 보인다.

_ 왜 우린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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