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쉐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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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南開)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중앙텔레비전 마카오 주재 수석기자를 역임했고, 현재는 중앙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채널 부감독 및 고급 편집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신문문화촉진회 이사 및 중국TV예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형다큐멘터리인『20세기 중국여성사』『사명(使命)』『세기(世紀)여성』등이있다.1999년 말부터 팡따쩡의 발자취를 찾는 취재여행을 시작하여『팡따쩡 찾기』라는 다큐멘터리 촬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빠오띵(保定), 스자좡(石家庄), 타이위안(太原), 따통(大同) 등지를 여러 차례 왕래하며 방문조사를 통해 방대한 사료를 수집했고 100여 명의 유관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차례에 걸쳐 원고를 수정 편집하다가 마침내 루꺼우차오(蘆溝橋)사변이 일어난 현장을 최초로 세상에 알려준『팡따쩡(方大曾)의 소실(消失)과 재현(再現)』이라는 저서와『해독(解讀) 팡따쩡』이라는 저술을 편찬했다. 이와 더불어 팡따쩡기념실을 창건했고, “팡따쩡 교원행(校園行)” 이라는 공공기획 사업을 발기하여 사회 각계로부터 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각 매체들로부터 “팡따쩡 현상”을 일으켰다는 명성을 얻었다. 중공중앙선전부에서 주관하는 정신문명상인 “5개1공정상(五個一工程償)”, “전국 소수민족 문학창작 준마상(駿馬償)”, “전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소식 일등상(全國人大好新聞一等償)”, “중국라디오ㆍ텔레비전상”, “중국 텔레비전 문예 별빛상(星光償)”, “중국 텔레비전 금 매(鷹)상 특등상”, “중국신문(新聞) 사학회가 주관하는 “신문전파학 국가학회상 조직위원회 특별상” 등을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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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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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 유학했다.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 『中國革命の起源(일어판)』 등 30여 권, 역서로는 『모택동선집』 『등소평문선』 『한중관계사』 등 200여 권이 있고, 논문으로는 한중일 비교문화사 및 중국사회경제사 관련 150여 편이 있다. 2012년에 중국정부로부터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해외자문위원(명예이사)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실크로드의 책 향기” 공정 제1기 “외국인이 쓰는 중국” 프로젝트의 출판 지원 대상으로 자서 『한국인도 모르고 중국인도 모르는 한중우호교류사(『我眼中的韓中關係)』라는 제목으로 중국인민대학출판사에서 2018년에 출판됨)가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서처로부터 창작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중국도서수출입총공사로부터 국제출판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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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매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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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연변대학을 졸업한 후, 흑룡강신문사 기자로 입사하였고, 2011년 중국 민족어문 번역 중견 인원 고급 연수반을 졸업하여, 현재는 흑룡강신문사 고급 편집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13세 달라이라마』와 공동 번역한『중국전통법률문화총론-예와 법』『새로운 중국사회사상사』『중일한자유무역구문제연구』『한권으로 읽는 청나라 역사』『중국통사간본』『위안화의 국제화 보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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