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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연 개념

마르크스의 자연 개념

알프레트 슈미트 (지은이), 김경수 (옮긴이)
두번째테제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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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연 개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르크스의 자연 개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9119018608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0-10-23

책 소개

헤겔 이후 포이어바흐를 거쳐 마르크스가 변증법과 유물론이라는 핵심 개념을 어떻게 정립하는지,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어떻게 창출하는지 그 과정을 정밀한 문헌 독해와 치밀한 논리 전개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목차

1993년 신판 서문 생태학적 유물론에 대하여_알프레트 슈미트 7
서문 33

1. 마르크스와 철학적 유물론 37
A) 마르크스 유물론의 비-존재론적 성격 37
B) 자연 변증법의 엥겔스적 형태에 대한 비판에 관하여 85
2. 자연의 사회적 매개와 사회의 자연적 매개 104
A) 자연과 상품 분석 104
B) 인간과 자연 간의 물질대사의 개념: 역사적 변증법과 부정적 존재론 125
3. 사회와 자연의 대결과 인식 과정 151
A) 자연법칙과 목적론 151
B) 마르크스에게서 인식론의 개념에 관하여 171
C) 역사적 실천으로서의 세계 구성 179
D) 유물변증법의 범주들에 대한 고찰들 195
4.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유토피아에 관하여 200
참고문헌: 인용되거나 주석에서 언급된 문헌들 256

부록을 위한 머리말 264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역사와 자연의 관계에 대하여 265
1971년 추신 308
5판 후기_미카엘 에스케 “실천이라는 요소로 본 유물론” 315
역자 후기 338
색인 342

저자소개

알프레트 슈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 1972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요한 볼프강 괴테 대학의 철학 교수였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대표적 학자로 특히 비판 이론, 마르크스주의, 쇼펜하우어 철학 등에서 여러 주요한 연구를 남겼다. 《마르크스의 자연 개념》은 막스 호르크하이머와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지도 아래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부에 제출된 슈미트의 박사 학위 청구 논문으로 1962년 처음 출간되었으며, 2016년 5판이 출간되었다. 본서 외의 저서로는 특히 다음이 있다. 《역사철학으로서의 비판 이론》(1976), 《비판 이론, 인본주의, 계몽주의》(1981), 《덕과 세상사: 쇼펜하우어 철학 관련 강연들과 논문들(1960-20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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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유물변증법》, 《모든 종말은 시작이다》, 《한 권으로 보는 마르크스》, 독일어로의 역서로 《Die deutsche Ideologie und MEGA-Arbeit》 등이 있으며, 〈마르크스의 문화 개념〉, 〈지형학적 시간과 공간에서의 변증법의 작동 방식〉, 〈차이의 변증법의 생성 과〉, 〈MEGA와 마르크스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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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5판 후기 중에서 -
여러 언어로 번역된 알프레트 슈미트의 연구는 철학적 마르크스 해석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도 풍부한 영향력을 지닌 이론적 원천 가운데 하나이다.
1993년, 슈미트는 자신이 쓴 역사 유물론적으로 뒷받침된 자연 개념에서 출발하는 마르크스 저작에 대한 해석을 “생태학적 유물론” 차원으로까지 확장했다. 알프레트 슈미트의 마르크스 해석은 순수히 마르크스의 역사적-변증법적 유물론의 인본주의적 내용을 열어 보여준다. 여기서 이 유물론은 현실 전체를 상대적으로 인간과 인간의 역사 위에서 파악하고 있다. 서문에서 슈미트는 자신이 쓴 저작의 내용을 “자연과 사회의 상호 침투, 그것이 양 계기를 포괄하는 현실인 자연 내부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를 그 주요 측면에서 서술하려는 시도”라고 기술한다. 이러한 역사 유물론적 의미에서 슈미트는 “역사적 운동”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간의 상호적 관계”로 이해하고 있다. 그렇지만 자연은 “항상 오로지 역사의 지평에서만 현상하며, 힘주어 말하자면, 오로지 인간들에게만 귀속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역사란, 직접적으로 실천이다.”


1950년대 후반, 저자가 박사 학위 논문의 최종 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때에는, 오늘날 과학적 논의뿐만 아니라 일상 정치적 논의들을 지배하고 있는 "환경의식", "성장의 한계", "대안 문명", "신재생에너지기술", 또는 "생태계의 위기" 따위의 개념들은 아직 미지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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