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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웨인 티보가 그린 디저트와 도시)

웨인 티보 (지은이), 강수정 (옮긴이)
  |  
에이치비프레스
2020-04-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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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책 정보

· 제목 :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웨인 티보가 그린 디저트와 도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90314022
· 쪽수 : 144쪽

책 소개

2020년 100번째 생일을 맞는 웨인 티보. 그는 “지금도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곤 한다”는 현역이다. 이 책은 세계적 거장 웨인 티보의 국내 첫 작품집으로, 대표적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 시리즈의 60년 여정을 한권으로 만난다.

목차

작가의 말
다섯 개의 컵케이크, 1999 - 글. 재닛 비숍
천사의 음식, 2000 - 글. 클레이 보레스
초콜릿과 메이플, 2001 - 글. 프레드 달키
제과점 판매대, 1993 - 글. 스콧 A. 쉴즈
두 개와 절반의 케이크, 1972 - 글. 마이클 자키언
냉장 진열장, 2010-2013 & 교통 체증, 1988 - 글. 빅토리아 달키
파크 플레이스, 1995 - 글. 케이선 브라운
콘도미니엄이 있는 언덕길, 1978 - 글. 맬컴 워너
고속화도로의 굽은 길, 1995 - 글. 데릭 R. 카트라이트
교차로의 건물들, 2000-2014 - 글. 스티브 내시

저자소개

웨인 티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애리조나에서 태어났다. 이듬해 이주한 캘리포니아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보내며 그곳의 일상과 풍경 등을 그렸다. 유년기엔 만화가를 동경했고 16세에 디즈니 스튜디오 견습생으로 주급 14달러를 받고 일하기도 했다. “아마 5주간 일하다 해고되었을 거예요.” 2차대전 중 공군에 입대해 파일럿을 준비하다가 우연한 기회(“내가 그린 미키 마우스를 보더니”)에 공보부서로 보직이 변경되어 포스터와 카툰 등을 그리며 복무했다. 제대 후 몇 년간 광고 이미지와 일러스트를 그리는 상업미술가로 일했지만 40년대 말부터 순수미술로 관심을 돌렸다. 그는 1960년경 디저트 그림을 시작했다. 1962년 뉴욕에서 연 첫 전시에서 모든 작품이 팔렸고, 그해 최초의 팝아트 이벤트로 기획된 ‘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그린 회화(New Paintings of Common Object)’ 전시회에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출품했다. 그림의 주제와 밝은 색상으로 인해 처음엔 팝으로 분류되었을지 몰라도 섬세한 붓질로 살려 낸 티보의 생명력은 팝아트와 먼 거리에서 독보적이다. “나는 그저 구식 화가일 뿐입니다.” 티보는 불혹이 지나 눈에 띄기 시작한 이후 60년간 미술계의 유행과 조류와 다른 길을 갔다. 197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한 다음엔 도시풍경을 그리기 시작해 가파른 언덕과 아찔한 경사로를 형형색색한 붓질로 표현했다. 그의 화면에서 샌프란시스코는 극적으로 솟구쳐 마치 평평하게 구성한 색과 형태처럼 읽힌다. 이어서 1990년대에는 새크라멘토 삼각주를 고공에서 조망한 시리즈를, 2000년대엔 산(mountains) 시리즈를 집중해 선보였다. 이러한 도시 및 자연 연작과 동시에 그의 정물화는 변함없이 평생 이어지며 변화했다. 색조와 질감, 빛과 구성을 실험하며 같은 대상을 반복해 도전해 가며 정통 회화의 가능성을 끝없이 탐험한다. “지금도 어떤 면에선 언제나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현역 100세 화가는 은퇴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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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현재 글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신도 버린 사람들』, 『마음을 치료하는 법』, 『웨인 티보 달콤함 풍경』등이 있고, 에세이 『한 줄도 좋다, 가족영화: 품에 안으면 따뜻하고 눈물겨운』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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