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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이창호 (지은이)
북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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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변환 시대의 팍스 차이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91190345071
· 쪽수 : 353쪽
· 출판일 : 2020-10-01

책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새롭게 등장할 중국을 소환한 책이다. 중한교류친선 대사인 이창호 작가가 대변환 시대의 《팍스차이나》 책속에서 이제, “글로벌 시대의 가치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어떻게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마주해야 할 순간이 다가왔다.

목차

서문

1장_G2시대의 개막

1 팍스 아메리카? 팍스 차이나!
2 중국, 세계의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변신하다
3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만남

2장_미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1 미국의 동진
2 미국으로 들어가는 중국 자본, 상호 의존의 성립
3 미국의 소비 파티는 이제 끝!
4 중국과 미국의 의존 관계를 다시 생각하다

3장_미중 관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다가온다

1 미국은 중국을 예상하지 못했다
2 흔들리는 미국, 질주하는 중국
3 시장 규모,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면
4 중국, 성장전략을 전환하다
5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하여
6 중국, 서구와 역방향의 길을 걷다

4장_중국과 미국, 다시 만나다

1 미국의 최종 수출품
2 중국의 최종 수입품
3 신 ‘노다지’, 중국의 서비스 산업 부문
4 중국과 미국의 새로운 만남
5 중국은 이미 재균형화 전략을 시작했다

5장_잠자고 있던 중국이 깨어나다

1 ‘세계의 공장’ 중국의 역전
2 가장 강력한 반격은 위안화의 국제화다
3 절반의 부는 아직 잠들어 있다

6장_시간은 중국 편이다

1 조급한 미국
2 미국의 금융 문제 해결이 어려운 이유
3 중국의 방어력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4 키프로스 사태에 대한 유로존의 현명한 대응

7장_달러 패권의 붕괴

1 미국 실업률 하락은 착시 효과
2 두 가지 가능성, 그러나 결과는 하나
3 미국의 기대와는 다른 역사가 재연될 것이다
4 미국식 신자유주의는 가짜 신자유주의
5 자유라는 미명 뒤에 숨겨진 노예화
6 위안화와 유로화의 부상으로 미국 자본의 노예화가 종말을 고할 것이다

8장_다시, 대국을 꿈꾸는 중국

1 금융업을 개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 중국에는 자산 유동화의 기회가 있다
3 중국판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필요하다
4 달러 번들링은 과도 전략으로 적당하다
5 달러의 반등을 어렵게 하기 위한 전략
6 외화에 의존하는 통화 발행은 그만

9장_팍스 차이나, 세계의 재배열

1 중국 중심의 세계사가 등장한다
2 세계의 경제 헤게모니가 이동한다
3 강대국 중국은 세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4 가치관 경쟁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
5 소프트 파워로서 중국 문화
6 패권을 상실할 서구 사회

10장_중국과 더불어 살기

1 ‘장밋빛’ 한국경제의 미래와 전제조건
2 2050년의 한국을 전망하다
3 한국경제, 미중 시대에 당면한 과제들
4 중국의 DNA

11장_미국과 중국의 희망적인 미래 조건, 공유와 신뢰

1 ‘빅뱅’과도 같은 중국의 폭발적 성장
2 웨이보와 현대화 담론
3 중국의 선거와 통치 체계
4 인터넷과 양극화
5 의존 관계의 거울상

12장_인류 평화공동체의 중국

1 문명국가의 부상
2 문명의 교류와 협력의 지혜를 찾아서
3 아시아의 중국 패러독스
4 아시아를 넘어
5 인류평화공동체의 구축을 향해
6 다자협력을 통해 세계평화를 추구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중국의 문화이념과 정치체제, 일대일로 사업 등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다. 현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대한명인(연설학),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학)이며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교사용 지도서 등에 글이 수록됐다. 새로운 시대의 칼럼과 MBC-TV 인생은 아름다워, KBS라디오의 고정 방송활동을 비롯해 대한기자신문, 한중연합일보 발행인, 한중교류친선대사,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 서울대학교 U3A 14기 원우회 회장, 한국교육연구소 인성교육센터장, 중국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중국 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 중국 하북미술대학 명예교수로한국과 중국 각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 2023년 중국경제사회포럼 발언자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시진핑 리더십」,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품다」, 「시진핑 다자주의」, 「팍스차이나」, 「마오쩌둥평전」 등 50여 권이 있고, 자원봉사 지도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나눔 봉사로 대한적십자 총재 대상 및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덩샤오핑 평전』은 객관적 이론과 분석 및 선명한 논리를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덩샤오핑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도모하는 중국의 현재를 명명백백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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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은 5000년이나 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명국인 반면 미국은 거의 신생국이나 다름없는 고작 240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에 불과하다. 역사의 유구함만 비교해 보자면 두 나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의 영향력을 놓고 볼 때, 전 세계의 힘의 질서를 손아귀에 쥐고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양대 강국의 상호작용에는 분명히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듯 두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상호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어쩌면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지도 모른다.

<1장_G2시대의 개막 속에서>


미국이 동남아 회귀를 선언한 후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단순히 중국과 당사국 간의 문제로 남아 있던 남중국해 문제가 불쑥 커진 것이다. 갑자기 과열되기 시작한 이 문제로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는 남중국해를 국제 분쟁의 지역으로 확대시켰다. 그때였다. 미국이 남중국해 문제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남중국해 상에서 선박 운항의 자유를 지키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라는 주장을 불쑥 내놓았다. 더 나아가 미국은 필리핀 등이 남중국해 문제를 국제 분쟁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2장_미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속에서>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과 시장 규모가 역전된다고 해서 중국이 미국처럼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미국 일방주의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이미 시작되고 있는 다원화 시대가 점차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상인 국가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것이다.뒤늦게 제조업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이제 앞으로의 국가 비전으로 서비스와 첨단 중심 국가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서비스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중국은, 2013년부터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서비스 수입국이 되었다. 전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미국의 76퍼센트에는 크게 뒤지지만 58퍼센트까지 올라섰으며, 서비스 분야 고용도 전체 고용의 절반을 넘어섰다.

<10장_중국과 더불어 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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