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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젠더, 트랜스

퀴어, 젠더, 트랜스

(정체성 정치를 넘어서는 퀴어이론, 젠더이론의 시작)

리키 윌친스 (지은이), 시우 (옮긴이)
오월의봄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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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젠더, 트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퀴어, 젠더, 트랜스 (정체성 정치를 넘어서는 퀴어이론, 젠더이론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91190422697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1-05-17

책 소개

1990년대부터 2021년 현재까지 30여 년간 젠더 관련 인권운동에 앞장서며 각종 단체를 조직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생생한 경험과 간결하고 쉬운 서술로 안내하는 퀴어이론, 젠더이론 입문서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추천의 말
― 모든 이들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권리’를 위한 촘촘한 질문의 여정 / 나영
2판 서문
들어가며

1부 모두가 맞물린 젠더 문제
1. 여성의 권리운동
2. 동성애자의 권리운동
3. 트랜스젠더의 권리운동

2부 벽을 넘어
4. 데리다와 의미의 정치학
5. 푸코와 자기의 정치학
6. 푸코와 규율사회
7. 서로 반대되는 섹스라는 말은 가능할까
8. 포스트모더니즘 속의 불만

3부 정체성 정치를 넘어
9. 인터섹스 어린이와 정체성 정치
10. 버틀러와 정체성 문제
11. 모두를 위한 젠더권운동

감사의 말
해제
― 보이는 세계에서 내쳐진 세계를 안내하고자 할 때 / 전혜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리키 윌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젠더 표현과 젠더 정체성에 관한 권리를 옹호하고 젠더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온 사회운동가. 1995년 미국 최초의 젠더권운동단체인 젠더권옹호연대(젠더팩)(Gender Public Advocacy Coalition, GenderPAC)를 설립했고, 현재는 젠더·인종·계급의 교차적 접근을 모색하며 젠더 규범과 구조적 불평등에 맞서는 트루차일드(TrueChild)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내 이야기를 잘 들어(Read My Lips)》(1997), 《젠더퀴어(GenderQueer)》(2002, 공동편집), 《트랜스/위반하다(TRANS/gressive)》(2017), 《이분법을 불태워라!(Burn the Binary!)》(2017), 《젠더 규범과 교차성(Gender Norms and Intersectionality)》(2019) 등이 있다. 미국 백악관,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건복지부 등에서 연사로 섰고, 《타임》 선정 ‘21세기를 이끄는 100명의 시민혁신가’(2001)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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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젠더문화연구소 연구원. 《퀴어 아포칼립스》(현실문화 2018)를 썼고, 《바이러스에 걸린 교회》(삼인 2021)를 함께 썼다. 《퀴어, 젠더, 트랜스》(오월의봄 2021)를 옮겼고, 《퀴어성서주석 1, 2》(무지개신학연구소 2021, 2022), 《섹슈얼리티 지리학》(이매진 2018)을 함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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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분법에 들어맞지 않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만약 당신이 남성성이나 여성성에 관한 규범 때문에 힘겨웠던 적이 있다면, 왜 무언가에 들어맞아야 하는지 고민해본 적이 있다면, 모든 순간에 진짜 남자 또는 진짜 여자라고 느끼는 것은 아니라면,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사이의 전쟁에서 어느 편에도 서고 싶지 않다면, 여자아이같이 공을 던진다거나 너무 남자아이 같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면, 바이섹슈얼, 유대인, 트랜스젠더,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과 같은 단어가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줄 수 없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여성의 권리운동과 젠더 문제
이러한 점을 유념할 때, 페미니즘이 남성성, 젠더 표현, 젠더 정체성에 대한 여성의 권리를 분명하게 주장하지 않고서 과연 성차별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지 질문할 필요가 있다. 전미여성기구 전(前) 회장이자 젠더권옹호연대(Gender Public Advocacy Coalition, GenderPAC)(이하 젠더팩) 공동의장인 퍼트리샤 아이얼랜드(Patricia Ireland)가 이야기한 것처럼 “젠더를 젠더권으로 다시 논의하는 작업은 페미니즘이 나아갈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다. 젠더에 대한 고정관념(gender stereotype)은 페미니스트가 여전히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의 근본 원인이다”.


동성애자의 권리운동과 젠더 문제
문화적 보수주의자들이 젠더를 가지고 동성애자권리운동의 활동가들을 공격했을 때, 활동가들은 페미니스트들과 똑같이 반응했다. 이른바 새로운 시대의 동성애자는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젠더 규범적으로 보여야 했다. 활동가들은 젠더 문제에서, 그리고 퀴어함에서도 물러서기 시작했다.
젠더는 동성애자권리운동의 정치적 의제에서 사라졌다. 정치적 의제로 다시 등장하기까지는 25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야 했다. 젠더를 또 다른 소수자인 트랜스젠더 집단의 문제로 안전하게 떼어놓을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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