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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원서 전문 수록 한정판)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새움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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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원서 전문 수록 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47350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12-30

책 소개

쿠바해협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지만, 그 물고기를 상어에게 뜯어 먹히게 되는 한 노인에 대한 이야기다. 헤밍웨이의 문체나 소년의 나이에 관한 오해를 비롯해 <노인과 바다>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해설을 함께 싣고 있다.

목차

『노인과 바다』 일러두기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노인과 바다』에 관한 11가지 사실
역자 해설 :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

저자소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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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과 언어, 그리고 번역의 경계를 꾸준히 탐색해온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번역을 통해 기존 번역의 문제를 지적해 주목받았고, 이후 『어린왕자』, 『1984』,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투명인간』등 다양한 언어의 많은 고전 문학의 재번역 작업을 이어왔다. 그의 번역은 단순한 언어 변환을 넘어서, 문장의 구조, 작가의 사고 리듬, 철학적 논리를 통째로 옮기는 작업에 가깝다. 이번 『페스트』는 그러한 작업의 결정판으로, "번역은 문장의 몸을 빌려 작가의 혼을 되살리는 일"이라는 그의 번역론이 가장 정교하게 실현된 작품이다. 문장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이정서의 번역은 독자에게 읽기의 새 지평을 제시한다. 이번 『페스트』는 단순히 고전을 다시 옮긴 것이 아니라, 카뮈가 던진 철학적 사유와 문장의 숨결을 되살리는 번역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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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더 이상 폭풍우도, 여자도, 거대한 사건도, 거대한 물고기도, 싸움도, 힘겨루기도, 그의 아내조차도 꿈꾸지 않았다. 그는 단지 지금의 장소와 해변의 사자들만 꿈꾸었다.


단지 나는 최근에 운이 없었을 뿐이다. 하지만 누가 알겠나? 어쩌면 오늘은 다를지. 매일매일은 새로운 날이지.


“그렇지만 인간은 패배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어.” 그는 말했다.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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