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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노인과 바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473781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2-0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473781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2-02-10
책 소개
헤밍웨이의 최고 걸작 『노인과 바다』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혹시 번역의 과정에서 노인의 캐릭터에 왜곡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명료하지 못한 번역, 자의적인 의역, 그리고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오역이 작품 전체의 성격을 바꾼 것은 아닐까?
목차
노인과 바다
역자 해설 : 『노인과 바다』에 관한 깊은 오해
작가 소개
리뷰
콩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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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10)
([마이리뷰]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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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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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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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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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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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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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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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인생을 꼽씹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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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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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돛단배를 타고 혼자 고기를 잡던 노인으로 이제까지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한 채 84일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앞서 40일간은 한 소년이 그와 함께 있었다. 그렇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채 40일이 지나자 소년의 부모는 그에게, 노인은 이제 확실히 ‘살라오salao’가 되었다고 말했고, 그것은 운이 따르지 않는 가장 안 좋은 상태라는 의미였기에, 소년은 그들의 지시로 그 첫 주에 세 마리의 큰 고기를 잡은 다른 배로 옮겨 갔다.
그는 항상 바다를 라 마르(la mar)로 생각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바다가 사랑스러울 때 스페인어로 부르는 말이었다. 때때로 바다를 사랑하는 이들이 그것을 욕할 때가 있지만 그럴 때도 항상 여자로 여기며 말했다.
“물고기 또한 친구지.” 그는 소리 내어 말했다. “나는 저 같은 물고기에 대해 지금껏 보고 들은 바가 없어. 하지만 나는 그를 죽여야만 해. 별들을 죽이려 애써야만 하지 않아도 되니 기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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