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A. J. P. 테일러 (지은이), 유영수 (옮긴이)
  |  
페이퍼로드
2020-10-16
  |  
5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46,800원 -10% 0원 2,600원 44,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2차 세계대전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0475259
· 쪽수 : 872쪽

책 소개

에드워드 기번 이후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권위 있는 역사가 A. J. P. 테일러가 펼쳐내는 제 1, 2차 세계대전사. A. J. P. 테일러. 1,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다루며 그의 이름을 빼놓고 얘기하기란 힘들다.

목차

1권
머리말 7
1장 1914년 11
2장 1915년 79
3장 1916년 145
4장 1917년 205
5장 1918년 263
6장 전쟁 이후 : 1919년 321
사진 출처 359
인물 소개 369
옮긴이의 말 393

2권
머리말 7
1장 세계대전 9
2장 전쟁의 시작 39
3장 유럽 전쟁 1939-1940년 69
4장 원거리 전쟁 1940-1941년 109
5장 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1941년 6월 ? 12월 165
6장 최전성기에 달한 독일과 일본, 1942년 211
7장 전환점 1942년 271
8장 드디어 시작된 연합국의 공세 1943년 301
9장 여섯 달 동안의 평화 339
10장 전쟁의 종결 1945년 389
사진 출처 431
인물 소개 439

저자소개

A. J. P. 테일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가장 인기 있고 논란이 많은 역사가. 주류역사학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는 독창적이며 치밀한 저술은 ‘흠잡을 데 없이 거의 완벽한 역사학의 마스터피스’로 불린다. 옥스퍼드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맨체스터 대학에서의 강의 생활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로서 학문 활동에 힘쓰는 한편, 『가디언』, 『옵저버』 지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BBC 방송의 〈The World at War〉 출연을 시작으로 이후 15년간 BBC 역사 시리즈에 강사로 참여했다. 1906년에 출생하여 1990년에 사망했으며, 세계적 논란과 명성을 동시에 가져다 준 『준비되지 않은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외에도 『옥스퍼드 영국사, 1914~1935English History 1914~1945』, 『독일 역사의 경로Course of German History』, 『전쟁은 어떻게 시작되는가How Wars Begin』, 『전쟁은 어떻게 끝이 나는가How Wars Ends』, 『기차 시간표 전쟁War by Timetable』, 『비스마르크 평전Bismarck: The Man and the Statesman』, 『보어 전쟁부터 냉전까지From the Boer War to the Cold War』,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차 세계대전The First World War: An Illustrated History』,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The Second World War: An Illustrated History』 등 전쟁사, 외교사, 정치사에 관한 많은 저작을 남겼다.
펼치기
유영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 빙햄튼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 전임강사를 지냈고,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인권 정치: 한국과 스페인의 양심적 병역 거부권 인정 문제를 중심으로」, 「체제 전환 과정의 제도, 선호, 그리고 인권 보호」 등이 있고, 『준비되지 않은 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차 세계대전』,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치가들은 일어난 사건들의 규모에 휘둘렸다. 장군들 또한 마찬가지로 당황했다. 그들이 믿기에 대중이 승리의 비책이었지만 정작 대중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모두가 거의 속수무책으로 허둥댔다. 지도 없이 날아올라 폭풍을 눈앞에 두고 어디로 피해야 할지 모르는 조종사들 같았다. 무명의 병사들이 제1차 세계대전의 영웅들이었다. 그들은 매우 간략하게 언급된 것 말고는 기록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하지만 그들은 사진 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
- 1권 「머리말」 중에서


모든 곳에서 독일인들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연합국의 고위급 장교들은 한 달 안, 심지어 삼 주 안에 독일에 입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연합국의 진격은 닷새 동안만 지속되었다. 9월 14일 독일인들이 엔 강에 도달했다. 지쳐 있었고 더는 행군이 불가능했다. …… 독인들은 땅을 긁어 구멍을 파고 기관총을 설치했다. 모두에게 놀랍게도, 연합국은 주저했고, 진격을 멈추었다. 작전이 끝났다. 흙으로 쌓은 둔덕에 몸을 숨기고 기관총으로 사격을 하면, 고작 한 사람으로도 진격하는 대군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다. 참호전이 시작된 것이다.
- 1권 제1장, 「1914년」 중에서


바텀리는 가장 뛰어난 모병 연설자였다. 그의 연설의 끝맺음은 모금액이 얼마였는지에 따라 달랐다. 100파운드가 안 되면 단순히 애국심을 고취하는 말로 끝맺었고, 100파운드보다 많으면 예수 그리스도 평화의 왕을 들먹거렸으며, 청중들이 200파운드보다 많이 내면 그들을 십자가 밑으로 이끌었다. 바텀리는 입대자를 많이 끌고 왔고, 덤으로 자기 몫으로 78,000파운드를 챙겼다. 그 돈은 즉시 경마와 여자와 샴페인으로 날아갔다.
- 1권 제1장, 「1914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