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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그리는 소녀

나비를 그리는 소녀

조이스 시드먼 (지은이),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그림), 이계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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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그리는 소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비를 그리는 소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0489386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1-07-14

책 소개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한 최초의 박물학자 중 한 명인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나비의 변형을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메리안 자신이 직접 그린 풀컬러 원화로 풍부하게 묘사되어 시각적인 면에서 또한 이해를 돕는 이 책은 마리아 메리안의 일생을 다룬 논픽션이다.

목차

나비 용어 사전
정원에 있는 소녀

1장: 알/ 2장: 부화/ 3장: 제1령/ 4장: 제2령/ 5장: 제3령/ 6장: 제4령
7장: 탈피/ 8장: 번데기/ 9장: 우화/ 10장: 확장/ 11장: 비행/ 12장: 알
과학과 예술을 조화시킨 선구적 여성 박물학자

작가 노트
연대표
자료 출처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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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이스 시드먼 (글)    정보 더보기
1956년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났다. 조이스 시드먼은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을 노래하는 오늘날 최고의 시인으로, 2013년 미국 영어교사협회에서 2년마다 뛰어난 시인에게 수여하는 어린이 시 우수상을 받았다. 『어둠의 황제와 밤을 노래한 다른 시들』로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하였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로 칼데콧 아너상과 리 베넷 홉킨스 시상을 수상한 데 이어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로 재차 칼데콧 아너상과 클라우디아 루이스 시상을 수상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시 쓰기를 가르치며, 전국적 시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저서인 『마음이 아는 것: 성가, 주문, 축복』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고 《LA 타임스》 북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현재 미네소타주 웨이자타에 살고 있다. www.joycesid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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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인문 사회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요. 좋은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맨발의 소녀》 《파이팅 워즈》 《그린플루언서》 《1분 1시간 1일 나와 승리 사이》 외 여러 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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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곤충 연구자이자 화가. 유년 시절부터 자연을 벗 삼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그리는 일을 즐겨 했다. 아버지는 출판업자였으나 그녀가 세 살 때 세상을 떠났고, 화가이자 공방 운영자인 새아버지가 재능을 알아보고서 그녀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열여덟 살에 새아버지의 제자 요한 안드레아스 그라프와 결혼했고, 이후 남편의 고향 뉘른베르크로 이주했다. 이 시절 그림과 자수를 가르치거나 자수 도안을 판매하면서 공방을 운영했으며, 《꽃 그림책》 1·2·3권과 이들을 묶어 펴낸 《새로운 꽃 그림책》, 그리고 《애벌레의 경이로운 변태와 독특한 꽃 먹이》 1·2권을 세상에 내놓았다. 서른여덟 살 때 남편을 뒤로한 채 두 딸과 노모를 데리고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의 라바디파 공동체에 입회했다. 재능 있는 한 인간으로서 신앙생활은 물론 학문 활동에도 매진했다. 5년간의 공동체 생활 이후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막바지에 있던 암스테르담으로 거처를 옮겼다. 쉰두 살의 나이에 어렵사리 자금을 마련하여 둘째 딸과 함께 남아메리카의 수리남으로 향하는 뱃길에 오른다. 무더운 열대기후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해 스케치하고 표본을 만들었다.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 뒤 《수리남 곤충의 변태》를 집필해 출간했다. 수리남 곤충의 변태 과정과 그 먹이식물을 60점의 동판화에 담아낸, 과학과 예술이 조화롭게 결합된 작품이었다. 일흔 살에 뇌졸중으로 삶을 마감한 뒤, 둘째 딸이 마무리하여 《애벌레의 경이로운 변태와 독특한 꽃 먹이》 3권을 펴냈다. 많은 자연주의 삽화가들이 그녀의 그림에 영향을 받았으며, 후대 생물학자들은 그녀를 기리며 여러 동식물의 속명 등에 그녀의 이름을 붙였다. 또한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관심을 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여성으로도 호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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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나는 멀리 떨어진 황무지를 돌아다녔다. ……그 애벌레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애벌레는 얼마 안 있어 연한 나무 색깔의 번데기로 변했다. 마치 나뭇가지가 놓여 있는 것 같았다. 2주 후…… 아름다운 나비가 나왔다. 광택이 나는 은색 위에 가장 사랑스러운 군청색과 보라색을 덮어씌운 것 같았다. 정말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은 결코 붓으로 표현될 수 없을 것이다.” - 마리아 메리안


“진귀하고 아름다운 애벌레들이 지극히 평범한 생물로 변하고,
가장 수수한 애벌레들이 눈부시게 고운 나비나 나방으로 되는 일은 종종 일어난다.”
- 마리아 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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