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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0492171
· 쪽수 : 2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0492171
· 쪽수 : 292쪽
책 소개
2018 대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리즈 콩데의 대표작. 세일럼의 마녀 재판에서 살아남은 흑인 여성 노예의 대안 역사 서사를 담았다. 작가는 ‘나, 티투바’라는 선언하에 티투바의 탄생 이전부터 죽음 이후까지 전사(全史)를 자서전적으로 다루면서 제3세계 유색인 여성 중심의 상상적 텍스트를 내세운다.
목차
1부 - 11
2부 - 143
에필로그 - 274
역사적 사실에 관한 기록 - 281
옮긴이의 말 - 283
리뷰
Fal****
★★★★☆(8)
([마이리뷰]나, 티투바, 사랑과 치유의 검은..)
자세히
골드문*
★★★★☆(8)
([마이리뷰]나, 티투바, 사랑과 치유의 검은..)
자세히
에르고*
★★★★☆(8)
([100자평]세일럼 마녀 재판 사건에서 잊히고 지워졌던 ‘마녀’ 티...)
자세히
러블리*
★★★★★(10)
([마이리뷰]티투바 그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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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
★★★★★(10)
([마이리뷰]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자세히
jen****
★★★★☆(8)
([마이리뷰]마녀, 사랑이 많은 여자 티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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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월마*
★★★★☆(8)
([100자평]아주 긴 시한 편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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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
★★★☆☆(6)
([마이리뷰]마리즈 콩데 <나, 티투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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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이 어머니를 목매달았다. 나는 붉은솜나무의 낮은 가지에 매달린 어머니의 몸뚱어리가 뱅글뱅글 도는 걸 봤다. 어머니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백인에게 칼을 휘두른 것이다.
그녀는 모든 것이 살아 있음을, 모든 것에 영혼이 있고 숨결이 있음을 알려줬다. 그리고 모든 것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도. 인간은 말을 타고 자신의 왕국을 돌아보는 주인이 아니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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