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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과학

지금 만나는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즘 과학계의 이슈들)

다비드 루아프르, 김아애 (지은이), 이규빈, 임다정 (감수)
  |  
2020-03-25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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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과학

책 정보

· 제목 : 지금 만나는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즘 과학계의 이슈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0555050
· 쪽수 : 248쪽

책 소개

과학자들이 ‘열린 문제’라고 일컫는,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온 과학의 문제들! ‘우주의 블록은 전부 다 모은 걸까?’ ‘우리는 왜 잠을 잘까?’ ‘그러면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등 이 책에서는 젊은 과학자들이 매료된 과학계의 이슈들에 대해 젊은 과학자인 저자가 도발적으로 묻고 답한다.

목차

서문
1. 우주의 블록은 전부 다 모은 걸까?
2. 우리는 왜 잠을 잘까?
3. 어떤 모양의 소파를 골라야 할까?
4. 실온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를 찾을 수 있을까?
5. 단백질은 어떻게 자기 모양을 찾을까?
6. 바스크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7.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란 무엇일까?
8. 우주는 전부 파이에 들어 있는 걸까?
9. 우리 아버지들의 아버지인 루카는 누구였을까?
10. 그러면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11. 다음 노벨상은 수도꼭지 수전에 있을까?
12. 우리는 최고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가?
13. 우리는 왜 노화의 저주를 벗어날 수 없을까?
14. 태양이 지금보다 희미할 때 어떻게 지구에 생명이 출연했을까?
15. 수소는 어떻게 분포하는가?
16. 빅뱅 이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7. 왜캄브리아기에 생명의 폭발이 일어났을까?
18. 기본상수의 값을 어떻게 설명할까?
참고 문헌

저자소개

김아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석사)를 졸업 후,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에 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아름답고 우아한 물리학 방정식』 『과학이 답!』 『잘 안다고 믿는 것을 다르게 보는법,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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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아프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낮에는 물리학 연구자로, 밤에는 과학 대중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의 통합에 전념한 연구로 기초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응용물리학으로 전향해 과학 대중화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85만 명의 구독자가 즐겨찾는 유튜브 채널 <깜짝 놀랄 만한 과학ScienceEtonnante>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프랑스 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장 페렝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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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아프르의 다른 책 >
이규빈 (감수)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에서 석박사 통합과정 중으로, 각분해 광전자 분광법을 통해 위상학적 절연체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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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정 (감수)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Math Honors Program을 마치고, 루이스앤클라크대학교 대학원에서 Advanced Math Education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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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는 별의 먼지일 뿐이다.” 천문학자이자 소설가인 칼 세이건은 이 우아한 문장으로 우리 몸의 원자가 전부 수십억 년 전 우주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실제로 우주에 있는 수소는 모두 빅뱅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타나소나, 산소, 질소는 별의 생애 마지막에 작열하는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 더구나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이 사실을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별의 먼지일 뿐이라면 구름이나 탁자, 자동차도 다 마찬가지다. ― <우주의 블록은 전부 다 모은 걸까?> 중에서


여러분이 평균적인 인간이라면 아마 하루에 일고여덟 시간, 즉 약 3분의 1을 잠자는 데 쓴다. 자기 삶에서 25년 이상을 침대 위에서 보내는 것이다. 이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왜 우리가 꼭 잠을 자야 하는지는 진짜로 모른다. 물론 우리는 ‘피곤하니까’ 잠을 자지만, 피로는 우리 인체가 우리에게 욕구를 알리는 방편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배고프니까’ 음식을 먹지만, 이 허기진 감각은 우리 몸이 기능하려면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생리적인 작용일 따름이다. 수면에 관해서는 어떤 생물학적인 이유로 잠을 반드시 자야 하는지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한다. 수면의 기능을 설명하려는 신빙성 있는 여러 가설이 있지만 그중 무엇 하나도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다. ― <우리는 왜 잠을 잘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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