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부사랑학교

부부사랑학교

게리 토마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도서출판CUP(씨유피)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1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부부사랑학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부사랑학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91190564151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1-01-21

책 소개

복음주의 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간파한 게리 토마스는 이미 남편과 아내의 심리적, 생리적 차이를 다룬 책 《부부학교》를 펴냈고, 이번에는 한걸음 더 들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근본 취지이며 중심 주제인 부부 간의 사랑을 다룬 《부부사랑학교》를 출간하였다.

목차

추천하는 글
감사의 말
프롤로그

1부.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경이로운 실체다

1.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려는 위대한 집념
2. 하나님의 손에서 박수가 나오게 하자
3. 장차 올 천국을 기대하는 결혼생활
4. 평생사랑을 도우시는 성령 기대하기
5. 목적 있는 열정 공유하기
6. 기대를 낮출수록 샘솟는 애정
7. 부르심에 합당한 결혼 가꾸기
8. 결혼, 참된 행복을 향한 뜻밖의 부르심

2부. 더 친밀한 연합으로 세우는 결혼생활

9. 결혼을 변화시키는 초자연과학
10. 좋은 결혼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11. 권력 이동의 틀에서 벗어나기
12. 비밀 없이 친밀한 부부 되기
13. 결혼의 두 가지 차원, 친밀함과 소외감
14. 무관심한 배우자를 사랑하기
15. 사랑을 잃은 결혼을 살려낸 어느 부부

3부.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

16. 결혼은 기회의 문이며 사랑의 학교
17. 배우자에게 절대적 호의 베풀기
18. 결혼은 가장 영광스러운 사랑의 여정
19. 마르지 않는 사랑과 쉬 마르는 갈망
20. 즐거운 갈망은 사랑과 치유의 촉매제
21. 힘들여서 거창하게보다 작지만 꾸준하게!

에필로그
부록_ 하나님은 가정 폭력을 미워하신다

저자소개

게리 토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현재 텍사스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의 주재 작가로 사역하고 있으며,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영성 계발을 가르치고 있다. 탁월한 영적 통찰력으로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패밀리 라이프 투데이(Family Life Today) 등 라디오방송의 단골 출연자이며,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강사다. 각종 수상에 빛나는 그의 저서들은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백만 부 이상 팔렸다. 아내 리자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었다. 게리 토마스가 바쁜 활동 중에 항상 꿈꾸는 것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보다 진정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와 글은 우리 삶과 가깝고 친밀하다. 그를 만나면 탁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모학교》 《부부학교》 《연애학교》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일상영성》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CUP), 《결혼, 영성에 눈뜨다》 《상주시는 믿음》(좋은씨앗) 등이 있다.
펼치기
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음성』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작아서 아름다운』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이상 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 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딸과 결혼했음을 깨닫고 나서부터 결혼을 보는 내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 하나님이 그분의 딸, 즉 내 아내를 대하시는 심정은 내가 내 딸들을 대하는 심정보다 더 거룩하고 열렬하다. 갑자기 결혼생활이 나와 상대방 둘만의 일이 아니라 제3의 열정적인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로 변했다. 내 평생에 예배의 주된 형태 중 하나는 아내를 잘 돌봄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분의 눈에는 내 아내가 언제나 “사랑스러운 우리 딸”일 테니 말이다.


그날도 이 사실이 떠올랐다. 내가 장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그의 사랑스러운 딸을 떠받들다시피 잘 돌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장인으로 보니 사도 베드로의 이 말이 더 잘 이해가 되었다.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한때 나는 그 순서를 반대로 알았다. 내 생각에는 결혼생활이 더 나아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베드로는 결혼생활이 더 나아져야 기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장인으로 보면서 그 딜레마가 풀렸다. 어떤 젊은 남자가 내게 와서 나를 치켜세우고, 내 성품을 칭찬하고, 나에 대한 노래까지 부르고, 자기 수입의 10%를 나에게 준다고 하자. 하지만 그러는 내내 내 딸을 학대하거나 무시해 불행하게 만든다고 하자. 솔직히 내가 그에게 해 줄 말은 이것뿐이다. “이보게, 이제부터 내 딸을 더 잘 대하게. 그다음에 얘기하세. 자네 나를 존경한다고 했던가? 그럼 내 사랑스러운 딸에게 잘해 주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