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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앨리스 빈센트 (지은이), 성세희 (옮긴이)
유노북스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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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082627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0-12-02

책 소개

여기, 삶의 결핍으로부터 즐거움도, 일도, 사랑도 모두 시들해져갈 무렵, 땅의 표면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에서 진짜 설렘을 발견한 런던의 저널리스트가 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아파트의 작은 발코니에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바쁜 도시 생활 가운데 안식을 누린다.

목차

프롤로그

6월 | 느닷없이 찾아온 마음의 균열
7월 | 나를 일으켜 세울 의지
8월 | 단단한 뿌리가 세우는 안정
9월 | 초록 생활자의 뉴욕
10월 | 런던의 초록 공간
11월 | 가족이 거두는 사랑의 결실
12월 | 새순과 함께 움트는 마음
1월 | 행복의 싹을 틔우다
2월 | 성장의 꽃을 피우다
3월 | 작은 정원의 위로
4월 | 인생의 열매를 맺다
5월 |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소개

앨리스 빈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던 저자는, 아파트의 작은 발코니에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바쁜 도시 생활 가운데 안식을 경험한다.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로 생긴 삶의 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빛과 온기와 양분 그리고 수분만 있으면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성장해나가는 식물들을 보고 인생의 영감과 통찰을 얻는다. 나아가 순환의 법칙을 따라 피고 지는 식물의 생명력과 에너지로부터 위로와 용기를 경험하며 자신을 돌보기 시작한다. 작가와 편집자로 <텔레그래프> ‘아트데스크’에서 일했고, 펭귄북스의 편집장이다. 2014년부터 식물과 정원을 주제로 한 칼럼과 뉴스레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 ‘노티컬쳐Noughticulture’를 통해 도시 정원을 가꾸는 모험담을 공유했고, 2017년에는 실용 원예서 《재료를 재배하는 법How To Grow Stuff》을 출간했다. 지금은 남런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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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 번역×TESOL대학원(현 언어×AI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캐나다로 이주 후 서적 기획과 번역을 시작하여,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을 전공하며 마음의 요철을 어루만지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서점 푸로스퍼로』, 『노화의 역행』, 『냥성검사』, 『교양으로 읽는 세계 7대 종교』, 『거미야 고마워』, 『식물을 보듯 나를 돌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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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아는 단 하나, 식물을 키우는 일이 그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순수한 기쁨을 내게 가져다주었다는 것뿐. 식물에 빠진다는 건 식물이 어떻게,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격에 겨운 질문을 수없이 해댄다는 뜻이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나의 머리 외에는 그 어디에도 표현할 필요가 없는 차분하고 조용한 도전이었다.
-프롤로그에서


뿌리를 잘 내린 식물은 주변으로 계속 뻗어나가며, 식물이 심겨 있는 화분의 모양대로 자라고, 심지어 물이 빠지기 위해 뚫어놓은 화분 바닥의 구멍으로도 밀려 나온다. 뿌리가 가진 모든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흙과 더 많은 양분 그리고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는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8월 ‘단단한 뿌리가 세우는 안정’에서


나는 또 다른 화초를 들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사각 플라스틱 화분에 담겨 있던 부드럽고 흐늘흐늘한 잎사귀들이 달린 작은 녀석을. 내가 막 집을 나서려는데 아빠가 선물로 주셨다. 아빠는 “할아버지 온실에서 찾았단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네가 피게 만들 수 있으면 어떨까 해서”라고 말했다.
-11월 ‘가족이 거두는 사랑의 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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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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