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가이 포크스 : 컨스피러시

가이 포크스 : 컨스피러시

윌리엄 해리슨 아인스워드 (지은이), 유지훈 (옮긴이)
투나미스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670원
13,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10,3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가이 포크스 : 컨스피러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이 포크스 : 컨스피러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84718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01-15

책 소개

가이 포크스는 1840년 동명소설과 1988년 만화소설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의 소재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2005년 '브이 포 벤데타'에서 주인공은 가면을 쓰고 전체주의가 지배하는 미래의 영국에서 체제 전복을 시도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목차

헌정사
프롤로그

3부 컨스피러시

경위
비비아나와의 갈등
허딩턴
홀비치
폭동의 종언
해글리
오드설 성에서 보낸 마지막 밤
헨들립
화이트홀
험프리 채텀과의 이별
지하감옥
배신자의 최후
재판
최후의 밀회
세인트폴 형장
올드 팰리스 야드
마침표를 찍다

저자소개

윌리엄 해리슨 아인스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맨체스터 출생. 역사소설가. 변호사 교육을 받던 중 출판인 존 에버스를 만나 문학과 극작가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법조계를 떠나 잠시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언론/문학인으로 전향하여 1834년에 등단, 1881년까지 39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펼치기
유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전문번역가. 경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사립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전문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투나미스를 창립, 기독교·어학·정치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남의 글을 내 글처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 204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등 약 80여 종의 번역서를 펴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투나미스(@tunamis_writer)’에서 책을 소개하고 영어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양측은 전력도 비등하고 숫자도 많았지만 반란군의 사기는 크게 떨어졌다. 최후를 직시한 탓에 많은 이들이 무기를 버리고 투항했으나 일부 반란군들은 담 위에서 존 라이트의 명령에 따라 총격을 멈추지 않았다.

케이츠비는 선봉에 서서 절망감에 격분하며 계속 싸움을 벌였다.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옆구리에 총상을 입자 그에게 달려가던 그랜 트는 기병의 칼에 부상을 입고 말았다. 케이츠비는 동지들을 지켜보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토머스 윈터에게는 힘을 내라고 격려했다.

“더는 못 버틸 것 같구려. 석궁에 맞아 오른팔이 움직이질 않소이다.”

“그럼 목숨을 끊으시오.” 케이츠비가 소리쳤다.

“사형대에서 죽어야 할 놈이 어딜 감히!” 톱클리프는 토머스 윈터에게 달려가 그를 붙잡아 후방으로 끌고 갔다.

케이츠비가 결연한 의지로 싸움을 이어가자 리처드 월시 경은 생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결국에는 금지령을 철회하며 그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반란군 대다수가 무기를 버렸고 담 위에 포진해 있던 병력도 속절없이 붙잡혔다. 이때 존 라이트는 투항을 거부해 살육을 당했다. 케이츠비는 퍼시 및 일행 여섯과 함께 필사적인 반격에 나섰다.

싸움을 벌이던 중 케이츠비의 검이 부러졌다. 포위를 당해 퇴각도 무리였다. 그는 퍼시와 등을 맞대고 계속 항전을 벌였다. 불리한 전세에도 장시간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퍼시, 서약을 기억하시오! 사형대에는 끌려가지 않겠노라 맹세하지 않았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