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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국가 플랫폼에 민주주의를 코딩하다)

전병근 (지은이)
  |  
스리체어스
2021-04-1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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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책 정보

· 제목 :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 (국가 플랫폼에 민주주의를 코딩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91190864978
· 쪽수 : 204쪽

책 소개

북저널리즘 62권. 오드리 탕은 대표가 재현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고 말한다.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그 중심에 서 있는 오드리 탕의 삶과 생각, 구체적인 성과, 우리 사회에 주는 교훈을 살펴본다. 궁극적인 목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찾기다.

목차

프롤로그 ; 왜 대만, 오드리 탕인가

1 _ 대만 방역의 성공 비결과 오드리 탕

코로나 판데믹의 무풍지대
학습과 기억이라는 백신
디지털 기술의 활용
3F ; 빠르게, 공정하게, 재미있게
유머를 넘는 악성 루머 대응
공동 팩트 체크 시스템
디지털 울타리

2 _ 해바라기 운동과 오드리 탕

해바라기 운동
IQ 만점의 천재 소년
선천성 심장병과 남달랐던 감수성
독일 생활 ; 톈안먼 사건의 영향
학교를 떠나 독학의 길로
인터넷의 새로운 세상에 눈뜨다
성 정체성의 선택 ; 어느 편도 아니다
조기 은퇴 후 시민 해커로
최연소 장관 ; 디지털 민주주의 혁명의 시작

3 _ 대만의 그림자 정부

시빅 해커 문화 기반
그림자 정부 g0v의 탄생
정부 사이트를 ‘포크’하라
정책을 해킹하라 ; 해커톤 대회
디지털 혁신의 교두보 PDIS
혁신의 중심축과 바큇살
역멘토와 청년자문위원회
디지털 민주주의의 새 도구들
환경 지킴이 에어박스
규제 혁신 샌드박스

4 _ 깨진 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정치 혁신의 밑그림
깨진 틈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보수적 아나키스트
민주주의는 사회적 기술
법, 규범, 코드
공무원은 시인이다
오행시에 담긴 미래 구상
무한한 다원성의 실현
좌도 우도 아닌 위로 함께 상승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
“대만이 돕겠습니다”
공무원도 해커처럼 일하는 나라

5 _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가라앉지 않는 항공 모함 포모사
대만과 한국 사이
미국과 중국 사이 닮은 운명
민주화 이후 다른 행보
수평적 네트워크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인터넷 공론장의 타락과 재건
한국의 386 네트워크 위계제
플랫폼 민주주의의 길

오드리 탕 인터뷰

에필로그 ; 새로운 도약을 꿈꾸자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디지털 타운십

저자소개

전병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지털 시대 휴머니티의 운명에 관심이 많은 지식 큐레이터. ‘북클럽 오리진’을 운영한다. 지은 책으로는 《지식의 표정》, 《궁극의 인문학》,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와 오드리 탕》이, 옮긴 책으로는 《다시, 책으로》, 《선물》, 《죽음의 청기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사피엔스의 미래》, 《신이 되려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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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만의 방역 성공 뉴스에서 주인공으로 부각된 인물이 바로 오드리 탕(Audrey Tang) 디지털 장관이다. 사실 직명도 생소한 이 동안의 ‘디지털 장관’은 수년 전에도 잠시 국내 언론을 탄 적이 있었다. 그녀가 막 장관에 발탁됐을 때였다. 당시에는 ‘대만 정부 역대 최연소이자 트랜스젠더 장관’이라는 수식어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3F란 핵심 전략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Fast(신속), Fair(공정), Fun(재미)의 머리글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세 가지는 코로나19 방역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 민주주의의 일반적인 핵심 원리로 오드리 탕이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드리 탕은 오늘날 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고심하고 있는 포퓰리즘의 문제가 포퓰리즘의 편협성에 있다고 말한다. 해결 방안은 포퓰리즘에서 말하는 피플의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다. 즉, 배타적 포퓰리즘이 아닌 포용적 포퓰리즘을 주창한다. 그녀는 오늘날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 덕분에 그것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대만 국민이 전국 어디서든지 광대역 초고속 통신망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헌법적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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