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090636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12-28
책 소개
목차
Prologue: 지속가능도시-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협치)에 Economy(경제)를 더하다
Ⅰ. 성장의 끝, 도시의 내일
01 성장하는 도시, 긴 그림자
성장은 당연한 것인가?
이중적 자화상, 집중과 소멸 사이
성장 vs 반성장, 또는 제3의 길?
02 지속가능성,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
도시 패러다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모제스로부터 제이콥스, 그리고 이후
UN SDGs와 새로운 도시의제
03 지속가능도시, What? How?
회복 탄력성, 견뎌내는 힘
혁신, 나아가는 힘
포용, 떠받치는 힘
Ⅱ. 지속가능도시의 실천, EESG
01 Economy: 모두가 누리는 도시의 매력
도시경제 실천과제 1: 사람을 모으다
도시경제 실천과제 2: 도시의 매력을 강화하라
도시경제 실천과제 3: 균형을 유지하라
02 Environment: 지구를 지키는 혁신과 참여
도시환경 실천과제 1: 도덕이 아닌 필요, 인식을 전환하라
도시환경 실천과제 2: 친환경 기술혁신을 지원하라
도시환경 실천과제 3: 자원순환 활성화, 인센티브를 부여하라
03 Social: 지속가능도시를 떠받치는 튼튼한 사회
도시사회 실천과제 1: 포용성을 증진하라
도시사회 실천과제 2: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라
도시사회 실천과제 3: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라
04 Governance: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지속가능성
도시정부 실천과제 1: 집단지성으로 합리성과 반부패를 성취하라
도시정부 실천과제 2: 집단지성을 제도화하라
도시정부 실천과제 3: 참여와 협치의 효능을 느끼게 하라
Ⅲ. 지속가능도시, 현재와 미래 사이
01 도시경제, 디자인에서 해법을 찾다
Economy, 지속가능도시의 첫 번째 실마리
대도시와 중소도시, 같은 목표 다른 길
성수동의 경험, 포용적 디자인이 혁신을 이루다
02 선진국 대한민국, 아래로부터의 환경혁명
기후위기, 환경문제면서 경제문제
지방정부가 앞장서는 대한민국 환경혁명
성동구의 환경혁명, 스타트업과 함께
03 강한 사회가 지속가능도시를 만든다.
사회를 만드는 사회정책
사회서비스, 지방정부의 임무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
04 지속가능도시의 디딤돌은 참여와 협치다.
집단지성, 혁신을 이끄는 힘
시민참여 활성화, 구체적 의제와 충분한 교육
성동형 거버넌스, 갈등 속에서 피운 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속가능성은 우리 시대의 가장 첨예한 가치며 급박한 현실문제 다. 더 이상 거룩한 대의명분이 아니며 숭고한 이상주의도 아니다.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제약하는 바 없이, 현 세대의 필요와 미래세대의 필요가 조우하는 것”을 지속가능성이라 하지만, 이런 문제의식을 불러온 경제양극화, 기후변화, 사회갈등과 같은 위기들의 전개양상은 ‘미래세대의 가능성’을 넘어 미래 그 자체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
도시를 떠날 수 없다면 우리는 도시를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변혁해야 한다. 그리고 이는 모든 것의 변화와 일대도약을 이끌어내는 티핑포인트가 될 수 있다. 미국은 뉴욕과 LA,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 유럽연합(EU)은 파리와 베를린으로 대표된다. 한 나라의 모든 역량과 자원이 이런 도시들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도시를 바꾸면 국가는 물론 세계가 변화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서울과 나머지 5대 도시에 대부분의 인구와 유·무형 인프라가 모여 있다. 이 도시들이 곧 대한민국이나 다름없다.
지속가능도시는 회복탄력성이 강한 도시다. 이는 도시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경제위기, 기후위기, 사회위기를 ‘견뎌내는 힘’을 말한다. 혁신은 ‘나아가는 힘’이다. 오늘의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3대 위기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낯선 위협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이에 대응할 수 없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강력한 혁신역량을 갖춘 도시가 위기를 견뎌내며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할 수 있다. 포용은 ‘떠받치는 힘’이다. 혁신은 다양한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가 융합될 때 창출된다. 따라서 작은 차이로 편을 가르고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는 도시는 결코 혁신할 수 없을뿐더러 위기를 견뎌낼 수 없다. 포용은 지속가능도시의 기초다. 떠받치는 힘이 강해야 견뎌낼 수 있으며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