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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기계·인터넷·AI, 기술 혁명에 응답한 인간의 전략)

모종린 (지은이)
21세기북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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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응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의 응전 (기계·인터넷·AI, 기술 혁명에 응답한 인간의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357459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서른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제3의 응전』은 기술과 인간이 만들어온 ‘도전과 응전’의 순환사를 추적하며, AI 시대에 우리가 선택할 새로운 균형과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다시, 기술을 인간답게

1부 기술과 인간, 공존의 길을 찾다

1장 기술은 인간을 어떻게 바꿨는가?
2장 기술과 문화는 서로 어떤 힘을 주고받았을까
3장 새로운 기술, 무조건 받아들일 것인가
4장 인간 중심 AI는 가능할 것인가

2부 기계의 시대, 인간다움은 어떻게 지켜졌는가

1장 산업 혁명, 인간의 자리를 바꾸다
2장 기술은 우리의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3장 기계가 닿지 못하는 손의 세계
4장 AI 시대, 산업 혁명에서 얻는 교훈

3부 대중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지켜왔을까

1장 대량 생산 시대, 정체성의 위기
2장 기술과 권력에 맞선 저항의 기록
3장 기술은 재앙인가, 희망인가?
4장 실리콘밸리에서 배운 기술 사용법
5장 기술을 거부한 사람들이 만든 변화

4부 AI 시대, 인간에게 던져진 새로운 질문

1장 AI는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통제할까
2장 AI와의 관계, 협력인가 경쟁인가
3장 AI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왜 실패하는가
4장 인간 중심 AI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장 유튜버,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온다
6장 우리는 어떻게 기술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5부 기술을 인간적으로 쓰기 위한 우리의 선택

1장 기술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배운 것
2장 인간다운 기술은 왜 아직 오지 않았는가
3장 AI 시대, 주도할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모종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조교수,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국제처장, 국제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며 지역과 로컬, 도시와 라이프스타일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또한 문화가 경제를 바꾸고, 기술을 길들이며, 도시를 성장시킨다는 독창적 시각으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왔다. 지은 책으로는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등이 있다. 『제3의 응전』은 기술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이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이유와 조건을 산업혁명에서 디지털 혁명까지, 기술의 지배에 맞서온 문화 응전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19세기 미술 공예 운동, 20세기 대항문화 운동 등의 사례를 통해 ‘AI 기술의 인간화’를 실현할 크리에이터 문화의 가능성을 조망하며,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불안한 독자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균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고민하게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특히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 고유의 창조성과 자율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단순히 기술의 유용성이나 위험성을 논하는 차원을 넘어, 인간의 고유한 창조성과 자율성은 기술 발전 속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
【프롤로그】


기술과 인간의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적이다. 인간은 도구를 만드는 존재, 즉 호모 파베르지만 역설적으로 그 도구는 다시 인간을 만들고 변화시킨다. (중략)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생활 방식, 사고방식, 사회 구조, 그리고 궁극적으로 인간성 자체에 심오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산업 혁명 당시 등장한 증기 기관은 단순히 생산력을 증가시키는 데 그치지 않았다. 노동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도시화를 촉진했으며, 시간 개념까지도 재구성했다.
【1부 기술과 인간, 공존의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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