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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0977036
· 쪽수 : 35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많은 변수가 도사리는 여정을 앞두고 꼭 숙지해야 할 가이드북
1장 우리가 해야 할 투자의 방향은 명확하다 _ 이한영
▶ 시장에 참여할 때 반드시 정해야 할 자기만의 기준
▶ [2020년 주식시장 리뷰] 예측과 대응을 구분하라
• G2 무역분쟁은 예측의 영역인가, 대응의 영역인가?
• 연방준비제도는 누구의 편인가?
• 시장은 변곡점을 맞이했다
• 2020년 주식시장의 특징, ‘쏠림’
• 기업 실적의 우상향 추세
▶ [2021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가장 큰 투자의 줄기, ‘뉴 코리아(New Korea)’
• 기업 실적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 산업 구조는 이미 바뀌었고, 여기에 ‘돈’이 있다
• 시장의 새로운 변수, 미국 대선
• 한국 저평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리스크: 시장 할인율
▶ 투자의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
2장 무엇이 주도주를 결정하는가? _ 김효진
▶ 왜 주도주에 집중해야 하는가?
• 이유 1: 압도적인 수익률
• 이유 2: 데드 캣 바운스
• 1998년 일본의 경우로 되짚어본 주도주의 위력
▶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알 수 있을까?
• 경제의 온도를 계속 체크해야 하는 이유
• 한 달에 한 번,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는 꼭 체크하자
• 어떤 경제 지표가 주도주를 알려줄까?
• 어디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는가?
• 환율에 대한 감을 잡는 데도 도움되는 지표, 설비투자
▶ 지금의 주도주는 무엇인가?
• 2008년 GDP 집계 방식의 변화가 준 힌트
• 건설투자 규모를 추월한 지식재산생산물투자
• 경제와 금융시장은 정말 디커플링된 것일까?
▶ 앞으로는 ‘누가,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할 것인가?
• 2021년에도 계속될 기술 기업의 선전
• 기술에 ‘녹색’이 덧칠해진다
• 이미 문제에 답이 있다
• 무형과 유형이, 디지털과 인프라가 섞여 있는 2020년 뉴딜
• 2021년 3가지 체크 포인트
3장 투자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 _ 이다솔
▶ 주식시장의 사계절
• 경기 순환에 연동되는 주식 장세의 4가지 국면
• 2020년의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금융 장세’
• 2021년, ‘실적 장세’로의 변화 가능성은?
▶ 실적 장세로 전환될 때, 어떤 변화가 올까?
• [금융 장세(2008년 가을~2010년 상반기)] 랩어카운트 열풍과 ‘자문사 7공주’
• [실적 장세(2010년 하반기~2011년 여름)] 7공주가 가고 새롭게 등장한 ‘차화정’
▶ 2021년이 실적 장세라면 공부해볼 만한 산업
• [새롭게 좋아질 산업들] 자동차, 화학, 반도체
• [기존 주도주 중에서 생각해볼 것들] 신재생에너지와 언택트
4장 주식의 시대, 새로운 밸류에이션으로 승부하라 _ 이효석
▶ 코로나19 위기에서 금융시장을 구한 ‘연준’
• 연준의 자산과 주가지수의 움직임
• 주가 상승, 유동성이 아닌 ‘금리’로 설명해보자
• 연준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 금리, 더 낮아지지 않아도 효과가 있다?
▶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었다
• 위험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
• ‘일드 헌터’와 ‘알파 헌터’
▶ 주식시장은 ‘알파 헌터’를 만족시켜줄까?
•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
• 코스피가 저평가받는 이유
• PBR 1배가 갖는 의미
▶ 새로운 가치평가의 기준, ‘리얼 옵션’
• 리얼 옵션 개념을 적용하기 위한 3가지 조건
• 옵션이 된 주식 vs. 옵션이 아닌 주식
• 옵션이 된 주식들
• 리얼 옵션의 현실과 환상
5장 어떤 업종,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 _ 염승환
▶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
• [반도체] 투자 비중 확대 1순위 업종
• [스마트폰] 스마트폰 산업의 투자 포인트 3가지
• [2차전지] 누가 배터리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 [신재생에너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장 가치
• [자동차] 증명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기대
• [언택트 산업] 코로나19 시대의 최대 수혜 섹터들
• [디지털 인프라 산업] 메가 트렌드가 될 디지털 경제
• [CMO(제약 위탁생산)]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CMO 시장
•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엔터
• [홈코노미] 인테리어, 환경가전렌탈, HMR 등 홈코노미 시장이 열렸다
• [폐기물] 수요 증가과 제한된 공급으로 검증된 성장 산업
• [미니 LED] 적어도 2022년까지는 성장이 담보된 시장
• [건강기능식품] 실적도, 주가도 고공행진한 OEM 기업들
• [미용․성형] 반복 구매 특징이 만들어준 장기 호황 가능성
• [사무 업무 자동화(RPA)]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시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0년은 ‘삼성전자’와 ‘외국인’ 없이 현재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삼성전자는 아직 오르지 않았다. 이것이 오히려 2021년의 주식시장과 삼성전자 개별 주식 측면에서는 기회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덩치가 큰 주식인 삼성전자가 상승하면, 수급의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면서 나머지 주식들이 하락했다. 펀드매니저들은 그럴 때가 운용하기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다. 실제로 나머지 주식들 역시 실적의 추세적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
가치주, 성장주 구분해서 스타일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화의 핵심에 투자를 했으면 한다.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이 없더라도 성장이 가능하다. 해당 산업군 내에서 시장 지배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텐 베거Ten bagger(10루타)’라고 불리는 10배 수익률의 종목들은 이런 성장 산업의 밸류체인에 있는 종목들에서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