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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낫 프렌치 French not French

프렌치 낫 프렌치 French not French

(파리와 소도시에서 보낸 나날)

장보현 (지은이), 김진호 (사진)
  |  
지콜론북
2021-07-28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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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낫 프렌치 French not French

책 정보

· 제목 : 프렌치 낫 프렌치 French not French (파리와 소도시에서 보낸 나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1059113
· 쪽수 : 352쪽

책 소개

『도시생활자의 식탁』장보현과 Sustain-Works를 운영하는 사진작가 김진호가 들려주는 파리와 소도시에서의 선명하고 황홀한 시간. 서울 한복판 한옥에서 살던 두 저자가 파리에 머물고 낯선 소도시를 찾아가며 만난 가슴 벅찬 순간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목차

프롤로그

1. 파리에서 온 편지
파리에서 온 편지
파리의 심장, 시테섬과 생루이섬
국경의 가을, 경계의 도시 뤼상주
달리는 차를 멈춰 서게 하는 풍경
발베니에르에서 하루
한낮의 태양이 작열하는 땅
빛과 그림자의 도시, 페즈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파리로 가는 기차

2. 파리와 소도시의 나날
봉주르, 파리
파리 북역
파리의 아파트 1
북역의 일상
파리의 터줏대감
파리에서의 만찬
PARIS PHOTO,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
파리 북역의 마지막 밤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향해
부르고뉴의 본, 자포니즘과 히피 스타일
샤슬라의 필리프 장봉
아르부아의 주말
폴리니에서 맛본 훔치고 싶은 레시피
다시 파리로, 샤틀레-레알
파리의 아파트 2
한적한 월요일, 에페르네를 거닐며
자크 셀로스의 부티크 호텔
베트남 쌀국수와 이탈리아 피자
다시 만나, 파리

3. 겨울과 여름의 산책
비 내리는 파리의 겨울 산책
파리의 우울
루아르 겨울 숲: 범람한 프랑스의 정원
여름의 햇살
5월 장미가 핀 생투앵 거리
Lost in Paradise

4. 여름의 파리
랑데부 파리
몽파르나스의 여름
당페르 호텔의 고양이
파리에서의 7시간
몽트뢰유의 소박한 아르데코 숙소
가장 풍요로운 여름: 프랑스의 제철 식재료
죽음의 전시장: 페르 라셰즈 묘지
파리지앵의 지상 낙원: 뱅센 숲, 파리 동물원
베르사유
파리의 서머타임
플레옐 피아노와 샤넬 수트
초현실의 현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예술학을 전공했다. 옥상 정원이 있는 서울 도심의 작은 한옥에서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운 좋게 세 들어 살게 된 한옥은 계절마다 새로운 할 일을 주고, 새로운 영감을 준다. 놀이 삼아 일 삼아 썼던 ‘Sustain Life’로 제 1회 카카오 브런치북 금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도시생활자의 식탁》이 있다. 여름의 빛을 사랑한다. 생생하게 움직이며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살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무와 돌과 흙의 숨결처럼. 막걸리와 김치, 또는 내추럴 와인의 똑 쏘는 맛처럼. 땅속 깊은 곳에서 꿈틀대는 벌레의 움직임처럼. 진지하면서도 한없이 가볍고 취향은 언제나 클래식으로 수렴된다. 동물에 비유하면 고양이에 가깝고 식물로 치면 흙냄새 나는 희귀 잡초가 되고 싶다. 선명하고 강렬한 태양의 그늘 아래, 희미한 달의 행로를 좇아 매일 새로 태어난다. 인스타그램 @bohyun__jang 브런치 brunch.co.kr/@sustai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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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진)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우연히 손에 쥔 카메라는 삶을 지속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속 가능한 작업과 조화로운 삶을 모토로 스튜디오 [SUSTAIN-WORKS]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kim_zinho 홈페이지 sustain-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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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행지에서 돌아와 일상을 이어가다 보면 미지의 땅을 밟으며 낯선 세계의 환대를 온몸으로 만끽하던 행복한 이방인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어렴풋한 잔상을 곱씹으며 때로 일탈의 열병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추억을 되짚어 기억 속에 빠져드는 건 언제나 달콤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취재를 할수록 지속 가능한 삶의 단면을 엿봐. 열정적이며, 때로는 자유롭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그 충만함을 이웃과 기꺼이 나눌 줄 아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상실감 속의 희망을 그려. 너는 이미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작은 한옥에서 이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꾸려가고 있잖아? 내가 이곳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너에게 들려준다면, 너도 곧 프랑스로 날아와 나와 같은 여정에 발을 들인다면, 우리의 삶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사과 농축액의 기포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지 않을까. / ‘파리에서 온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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