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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김이율 (지은이)
레몬북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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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듯한 봄날이었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10721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크게 잘나가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보통의 우리들에게 존재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음을 문득 깨닫게 하는 책. 충고나 비난, 심지어 격려나 위로에도 끄떡하지 않을 꿋꿋한 마음으로 오늘도 만족한 하루를 살아내기를 희망하게 해준다.

목차

1장 내가 행복해지는 선택
그거 알고 있니? 010
망설임과 실천 사이 012
설렘의 장소 018
고독이 나에게 주는 선물 022
당신이 행복해져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없다 030
시작할까요 036
하차 벨 037
막차를 기다리며 043
독감 블루스 044
안녕히 048
딸기맛 산도 050
단세포 053
마음의 밭에 무엇이 자라고 있나요? 054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을 받아들이세요 058
타는 중 062
어차피 인연은 064
사람이라 외로운 건가 066

2장 여리고 흔들려도 울지 말고
삐친 밤 070
나이의 무늬 071
별똥별 074
그 후 075
감잣국을 끓이며 076
꿈, 떠나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078
문제와 마주쳤을 때 어떻게 해야죠? 081
지금은 큰 원을 돌고 있어요 084
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세요 088
녹지 않아야 해 092
어금니, 안녕 096
바지 포기 099
그 무엇이건 간에 102
겉과 속, 그 경계에 서서 106
따뜻해질 때까지 109
기대와 우려 111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114
제발 구해줘 117

3장 별일 없음의 고마움
비논리자의 변명 122
주제 있는 삶 124
내가 나에게 127
장바구니 압박 128
그냥 살아 131
시작하기로 약속 133
소심한 복수 136
아빠와 아이 139
지금은 아프지 않다 141
강한 것에 대한 정리되지 않은 사색 143
살아온 힘 146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147
가속도와 행복의 상관관계 150
두려움으로부터의 탈피 152
참 쓰다 156
변수 158
천국을 잠깐 훔쳐볼 수 있다면 161
질문에 대한 답 164

4장 조금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혼자든 둘이든 168
자유가 주는 속박 170
멍청해지자 172
지금의 나, 안녕한가요 174
잠을 자거나 혹은 바쁘거나 178
시집을 읽으며 180
누워서 떡 먹기 182
밥과 책 184
눈물의 행방 186
안타까운 변화 188
그 순간 189
멀리서 안부 190
온다면 194
비 오는 날의 점괘 196
고도비만 197
겨울바다 198
외로움의 화학작용 199
빨간색 선물 202

5장 ‘다시’라는 고마운 단어
내 나이 206
엄마의 전화번호 208
심심한 날 209
소원 210
여기, 그리움 하나 추가요 211
그때 포기해도 늦지 않아 213
아무에게도 들키지 말아야지 217
세 들어 살고 싶다, 그 마음 안에 220
수백 번 중얼거리며 224
결국 사람이다 228
엘리베이터 안에서 231
아프면 아픈 대로 233
선물 235
여관 앞에서 238
해바라기 씨 240
비 오는 날의 막걸리 242
문득 그대가 그리웠다 244
나쁘거나 혹은 착하거나 247

저자소개

김이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고 회사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온 베테랑 카피라이터. 제일 기획과 코래드에서 근무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으며 책 쓰기 코칭과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의 동화,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펴냈으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로는 《가슴 뛰는 이야기》, 《마음에 지지 않는 용기》,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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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꿈이 있는 삶,
꿈이 없는 삶.
어느 삶이 옳은 건지 여전히 답은 없습니다.
둘 다 삶이니까요.
그렇지만 분명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다.
삶이란 단지 호흡하는 게 아니라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임을.
꿈이란 결과에서 찾는 가치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얻는 행복임을
- <꿈, 떠나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중


인연이라는 것은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
그것을 기필코 엮고 지속한다는 것이
어쩌면 욕심이 아닐까.
사실 따지고 보면 처음도 그랬고 끝도,
허공을 붙드는 바람이 아니었던가.
오늘도 인생을 알고 인생을 잃고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헤어진다.
- <어차피 인연은> 중


커피를 한 잔 내린다.
가슴에 봄이 왔다. 하지만 쓰다.
봄이여, 조금 더 천천히 오시라.
이 쓰린 속이 아물고 다시 따뜻해질 때까지.
- <따뜻해질 때까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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